상주경찰서, 교육지원청 및 고등학교 교사와 수능 직후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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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청소년 비행‧범죄 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활동 주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11월 23일 오후 6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교육지원청 및 관내 고등학교 학생부장교사 등 총 10명과 함께 청소년 밀집지역과 유해업소 대상으로 순찰‧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합동순찰은 수능 이후의 긴장감 완화에 따른 청소년들의 비행과 범죄를 사전 차단하고 올바른 선도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과 고교 교사 등이 주축이 되어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청소년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 흡연‧학교폭력 등 비행여부를 집중 점검하였으며 유해업소 대상으로는 신분증 확인,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주류‧담배 판매금지 등 청소년보호법 등 위반행위 여부를 계도‧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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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는 이번 달 13일부터 29일까지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보호 기간’을 운영 중이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소년 비행‧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상주경찰서장은 “지진으로 인한 불안감 속에서도 꿋꿋하게 수능을 무사히 마친 우리 학생들이 대견하게 생각되며,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비행‧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및 선도활동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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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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