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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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전 9일간의 일정 막 내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11.4~11.12 열린 2017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울산현대U-12팀과 서울신정초의 결승전을 끝으로 열전 9일간의 막을 내렸다.

 

낙동강체육공원과 구미시민운동장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지역별 리그를 통해 선발된 64개팀 1,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결승에 오른 울산현대U-12팀은 서울신정초팀을 1:0으로 누르고 2017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을 차지했으며, 경기부천FC U-12와 서울숭곡초는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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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결승에 오른 선수들을 격려하고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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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대회기간 9일 동안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 학부모 등 연인원 7,000여명이 구미를 찾아 천혜의 자연환경 금오산과 낙동강과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찾아 구미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7 전국 초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최종결과


우승 - 울산현대 U-12
준우승 - 신정초
3위 - 숭곡초, 부천FC1995 U-12

페어플레이상 - 숭곡초
최우수선수상 - 김민혁 (울산현대 U-12)
우수선수상 - 이재민 (신정초)
수비상 - 맹정환 (울산현대 U-12)
골키퍼상 - 이찬민 (울산현대 U-12)
최우수지도자상 - 박창주 감독 (울산현대 U-12)
심판상 - 황재훈, 김영길, 정종대, 김원강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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