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상주시 청리면(면장 이용희)에서는 11월 07일부터 28일까지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건조벼 수매를 추진한다.

  이번 수매 매입품종은 일품 단일품종이며, 지난달 17일 산물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 12,387포/40kg과 시장격리곡 11,164포/40kg 등 총 23,551포/40kg을 매입할 예정이다. 

  올해는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확정 매입가격을 일시에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산지 쌀값 동향 등을 감안하여 11월 중 중간 정산 지급여부 및 지급수준을 검토할 예정이다.
 
  청리면장(이용희)은 한 해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애쓴 농업인을 격려하며, “건조벼 출하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수분함량 13~15% 수준을 유지하고 정선, 중량기준을 준수하여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농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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