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비자정보센터, 금요직거래장터 운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추석을 맞아 9월 22일 10시부터 17시까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구미소비자정보센터(센터장 이인호) 주관으로 관내 80여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금요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 날 금요직거래장터 부스에는 11시부터 쇠고기 비선호 부위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및 구미소비자정보센터 회원 30여명의 소비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인호 구미소비자정보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이번 금요직거래장터 운영으로 관내 농가들의 제철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고, 특히 추석명절 기간에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경우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상담하면 피해에 대한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남동수 과학경제과장은 “이번 금요직거래장터를 통해서 똑똑한 소비의식도 배우고 소비자 권익이 신장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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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비자정보센터 “추석맞이 소비의식 개선 캠페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