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피해자보호 교육' 실시<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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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 청문감사관실은 최근 지역경찰 활동 중 접촉하게 되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권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피해자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피해자보호 교육’은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으로 경찰관도 정신장애와 정신질환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업무에 바쁜 파출소 직원들을 배려하여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겠다는 박만용 청문감사관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전국최초로 시행하는 구미경찰서만의 독특한 시책이다.

인권교육 강사로는 지난해 구미서 피해자보호를 위한 학습모임인 ‘마음애’에서 열강을 펼친 구미차병원 정신의학과 정혜안 임상심리사를 초청하였으며,
 

정신질환자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파악하고 대처방법에 대해 경찰관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교육에 참석한 인동파출소 3팀장 김경연 경위는 “늘 획일화된 집체교육과는 달리 강사가 직접 파출소에 방문하여 신선한 느낌이 들었고, 정신질환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평소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많이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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