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8일 구미시청 4층에 위치한 열린나래 북카페에서는 경북애국시민연대 주관으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 취소 즉각 철회 주장 성명서 발표와 함께 기자 회견이 열렸다. 경북애국시민연대의 구성원은 구미희망포럼, 구미김천박사모, 경북문화포럼, 대한민국박대모 등이다.
박 대통령 기념우표 취소는 국민저항을 불러 올 것임을 주장한 경북애국시민연대 김종열 상임대표는 준비한 성명서를 낭독 후 기념우표 즉각 발행과 회의록과 심의위원 공개 등 4가지를 요구했다.
경북애국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 기념우표 취소 행위는 우파 국민에게 치졸한 보복행위며 좌파 스스로가 박 대통령을 신격화 시키는 일이라고 규정했다. 또 경북애국시민연대는 "새정부가 승리자의 여유를 보이지 않고 국민통합보다는 박정희 지우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앞으로 경북애국시민연대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과 박근혜 대통령 석방운동 그리고 사드찬성과 원자력발전소 찬성 등, 범보수 통합에 앞장설 것임을 얘기했다.
다음은 경북애국시민연합의 성명서 내용이다.
오늘 우리 들이 기자 분들께 드리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전 국민들께 알려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미리 배포된 유인물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발행 전격취소에 대하여 강한유감을 표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12일 기념우표발행 재심의를 통해 박정희대통령 기념우표발행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그동안 탄생100돌을 기념하고 지난 박정희대통령 1'8년의 경제기적을 피와 땀으로 함께 이루어낸 국민들에게 허탈감과 분노를 안겨주었다.
근대화이후 북한의 남침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원조를 받아 연명을 하던 대한민국을 세계경제 강대국으로의 초석을 다지고 5천년 가난을 극복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폄훼에 우리는 분노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정권눈치보기에 앞장선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전원일치 찬성의 기념우표 발행이 확정 되었음에도 박근혜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에 이어 문재인정부에 대한 눈치 보기로 규정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정부행정이 좌파시민단체나 노동단체의 항의에 정부정책마저도 바꾸어버리는 웃지 못 할 촌극이 벌어진 것이다.
박정희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국민에게 그 작은 기념우표 하나 간직하지 못하게 만든 문재인정부는 통합보단 우파국민들에 대한 치졸한 보복행위이며, 시민. 노동단체 스스로 박정희 대통령을 신격화 시키는 행위이다.
지금 좌우가 극과극의 대결양상을 보이는 이 시점에 승리자의 여유는 없고 국민통합보다는 박정희대통령 치적지우기에 앞장선 문재인정부는 국민적 저항에 부딪칠 것이다.
우리 경북애국시민은 요구한다.
1.애국세대가 그리워하는 지도자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를 즉각 발행하라.
1.우정사업본부는 즉각 회의록과 심의위원 명단을 공개하라.
1.증거도 없이 구속한 박근혜대통령 즉각 석방하라
1.비전문가 몇 명이 에너지정책을 결정하는 이상한 나라 원자력발전소 중단 즉각 취소하라.
위의 모든 행위는 박정희대통령 지우기로 규정하며, 세계지도자와 세계 각국이 한국의 경제발전과 새마을 정신을 배우고자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유일한 지도자임을 부정해서는 국민통합을 이룰 수 없음을 명심하라.
2017. 7.18
경북애국시민연합
상임대표 김종열
구미.김천.성주.울진.영주.안동.예천.문경.봉화.포항 태극기애국시민연대
구미희망포럼,구미 김천박사모,경북문화포럼,대한민국박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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