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보호 다짐' 선포<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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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APO·여청수사경찰관이 참여한 인권감수성 향상 워크숍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3일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에서 경북지방경찰청 全 경찰서 여성청소년기능 경찰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감수성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권감수성’이란, 형사범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평면적 접근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국민을 이해하고 그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책을고민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려는 여성청소년 경찰 고유의 마음가짐을 말한다.

 

이날 워크숍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전담하는 여성청소년경찰로서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인권보호 다짐」선포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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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서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정의로운 경찰로서 범죄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없도록 미리 살피고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 둘째,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척결하는 전문경찰로서 신속한현장대응과 전문가의 견해와 객관적 증거를 통해 억울한국민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 셋째, 피해 재발방지에 힘쓰고 피해자가 사회적 편견에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한 보호지원을 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한다.
  · 넷째, 인권을 옹호하는 여성청소년 경찰로서 업무처리매 순간마다 관련자의 입장에서 인권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실천한다.

 

워크숍에 참석한 박화진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된 인권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업무 처리 시 항상 나의 가족이고 부모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초청강의에 나선 한국경찰연구학회 박동균 교수는 국민의 관점에서 바라본‘인권 친화적 경찰상’을 주제로 여성청소년 경찰의 역할에 대하여 특별 강연을 했다.


 워크숍에는 여성청소년경찰의 모든 기능인 학대예방경찰관(APO), 학교전담경찰관(SPO), 여성청소년 수사경찰 모두가 참여해,
  

- 학대피해 아동·노인·장애인 인권회복을 위한 경찰의 역할 
-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 인권침해 사례 및 개선방안 
- 경찰수사와 인권, 성폭력 수사


 세 가지 주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나아갈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여성청소년경찰이‘인권경찰’로 재탄생 한다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았다.

 

경북지방경찰청은 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을 높여가기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경찰서에서도 인권보호 간담회를 개별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분임토의 결과로 도출된‘가정폭력 상담 및 지역사회 지원활동에서 피해자 인권보호 방안’,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중복조사 방지를 위한 면담·조사 최소화 방안’, ‘학생들의 인권 개선 향상을 위한 제도화 방안’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인권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실천해 나가는 여성청소년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우리의 다짐


우리는 사회적 약자를 전담하는 여청기능 ‘인권경찰’이다.
우리는 이 땅의 모든 여성‧아동‧노인‧장애인의 안전을 위한 피해자보호‧범인검거‧사후지원 활동에서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저한 인권보호를 위해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정의로운 경찰로서,
(SPO) 성‧가정‧학교폭력과 아동‧노인‧장애인 학대가 명백한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보호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없도록 미리미리 살피고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사회적 약자대상 범죄를 척결하는 전문경찰로서,
(수사팀) 신속한 현장대응과 각계각층의 전문가 견해와 객관적 증거를 통하여 억울한 국민이 생기지 않도록 엄정히 수사한다.

하나. 우리는 피해자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따뜻한 경찰로서,
(APO) 재발방지에 힘쓰고 피해자가 사회적 편견에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보호지원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인권을 옹호하는 여성청소년 경찰로서,
(다같이) 업무처리의 매 순간마다 관련자의 입장에서 인권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

2017년 6월 23일
여성청소년 경찰 대표
경위 김 광 욱,  경위 이 연 규,  경위 김 용 태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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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청소년과 경정 이정섭(☎ 053-429-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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