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파출소 직원과 1대1로 만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찰서(서장 도준수)는 민 체감치안 경찰활동의 지표라고 할 수 파출소 경찰관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기 위해 6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내가 서장이라면 1대1 티타임” 시간을 갖는다.
이번 “내가 서장이라면 1대1 티타임”은 문서수발을 위해 경찰서에 들르는 파출소 직원과 경찰서장이 현안 업무에 대한 개선책과 주민과 경찰관을 위한 새로운 치안시책, 기타 개인적인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공감하는 자리이다.
경찰서장의 열린 마음과 지역경찰의 대화욕구는 여러 단계의 소통경로를 뛰어넘어 경찰서장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며, 이런 대화의 장은 모든 경찰이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치안서비스 품질 향상과 주민 치안만족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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