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13일 아침 구미시 옥계동 옥계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양포파출소는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일환으로 신학기를 맞아 등·하굣길에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은 범죄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준비했다.
옥계중 2학년 한OO(17세) 학생은 “평소 경찰관들의 학교방문 덕분에 늘 함께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되며 교내 학생들이 폭력 없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학교폭력이 우려되는 신학기에 다방면으로 학생들과 접촉해 안전한 분위기에서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구미경찰이 힘쓰겠다.” 고 전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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