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일수있어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에서는 2월 13일부터 4일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구미역, 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 이용객과 외식업 신규위생교육 영업주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유행하는 감염병 예방과 기온상승에 따른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예방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다중이용시설 이용객과 신규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감염병예방 개인위생수칙 배부와 공원 등의 공중화장실 내 감염병예방 스티커 및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미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준수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하므로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서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감염병 전파 차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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