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8일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에서는 구미 금오여고 졸업식에 참여해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없애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한섭 구미서장이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나섰으며 투비폴(To be pol) 회원 중 졸업을 맞이하는 학생 6명에게 기념품 및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투비폴이란 장래 희망이 경찰관인 중‧고생들이 모인 경찰서 동아리이며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Mentor)하는 동아리이다.
김한섭 구미서장은 “정든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어서 축하하며, 장래에 꿈을 선택함에 있어서 첫째,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둘째, 집중할 수 있는 일 셋째,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다면 미래를 행복하게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며 축하의 인사를 말했다.
한편, 구미서는 시내 94개교 초 중 고등학교 졸업식 일정에 맞춰 오는 14일 까지 아름다운 학교 졸업식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캠페인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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