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의 물결! 늘푸른한국당 경북도당 창당대회, 23일 구미SM컨벤션웨딩 개최<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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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내 곳곳에 늘푸른한국당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알리고 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3일 수요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사곡동에 위치한 SM컨벤션웨딩 그랜드볼룸홀에서는 가칭 늘푸른한국당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창당대회를 위해 이재오 전 의원과 전도봉 전 해병대사령관이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가칭 '늘푸른 한국당'이 지난 10월 14일 경북 구미시의 한 음식점에서 경북도당 창당 준비위원회를 가졌고, 이날 준비위원 회의를 통해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구미의 예윤관씨와 영천의 엄홍우씨를 선출, 창당자문위원장으로 포항의 김병구씨를 뽑은 바가 있다.

 

분권형 대통령제와 행정구역체제 개편, 동반성장, 남북자유왕래를 기본 정책으로 하고 있는 늘푸른 한국당은 금년 연말까지 전국 시.도당 창당대회가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고 내년 1월 11일에 서울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늘푸른한국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낡고 무능하고 부패한 양극단 정치를 없애고 중도가치와 국민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어느 정당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정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r경북도당 창당대회에는 이재오, 최병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참석한다고 하며 창당대회 행사 뒤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 및 가두행진도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창당대회가 있기전 지난 6월 28일 대한민국 특임장관을 역임한 이재오 전 새누리당 의원은 원외 정당 창당 결심에 대해 언론을 통해 공표, "개헌 추진 정당의 토대는 마련됐다"라고 알린 이후 전국을 돌며 지지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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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개헌 특강을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이재오 전 국회의원

 

이재오 전 의원은 2014년 2월 '이제는 개헌이다' 책을 출판해 20여년 현실 정치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의 갈등 원인에 대해 독점적 권력구조와 구조적 모순을 거론하며 개헌에 대한 논의를 통해 그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도 했으며, 책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 확장과 효율적 행적구역 개편을 통해 제대로 된 지방분권을 갖춘 신 국가의 모습을 밑그림 그렸다.
 

시대적 과제로서의 개헌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는 이재오 전 의원은 대한민국 사회 갈등의 현 주소와 사회적 비용 그리고 불평등함을 야기시킨 대한민국 권력 구조를 통렬하게 비판, 새로운 권력구조인 분권형 대통령제를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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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특강을 하고 있는 이재오 전 5선 국회의원

 

지난 7월 16일 구미시를 방문한  이재오 전 의원은 개헌을 지지하는 모임 단체를 찾아 개헌 특강을 한 자리에서 권력의 남용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적폐를 막기 위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의 설치를 주장했다.

 

자리에서 이 전 의원은 개헌의 큰 줄기는 대통령의 권한 분산을 위한 분권형 대통령제와 인구 100만명 단위의 광역도시를 조정해 지역감정 해소에 기여, 현 300명인 국회의원의 수를 200명으로 축소, 불필요한 기초의원을 폐지해 인구 5만명당 지방의원 1명 선출 등을 통해 사회적 비용 낭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내용들을 알리기도 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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