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제20대 국회에서 가장 부지런한 초선 국회의원을 손꼽으라면 바로 경북의 영주·문경·예천 지역구를 둔 최교일 국회의원이 강력한 후보다.
1개 도시가 아닌 3개 도시를 비롯해 각 지역의 농촌을 오가며 분주히 민심을 챙기는 최교일 국회의원은 주말이면 쉴틈이 없어 보인다. 금년 제20대 국회에서 최초 통합된 3개 지역구의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최 의원의 행보는 눈물겨우리 만치 정신없이 바쁜 모습이다.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사람들과 자신을 낮추며 스스럼이 없이 어울리는 행동거지를 살펴보면, 부지런함이 몸에 배이지 않고서는 보일 수 없는 모습이며 여느 국회의원들의 가식어린 행보와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금년 71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최교일 의원은 새벽4시에 일어나 태극기를 들고 소백산 비로봉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광복을 맞이한 날의 감동을 되새기며 만세를 목청껏 외쳤다. 최 의원은 지난해 8월 15일 광복절에도 소백산 비로봉에 올라 태극기 만세삼창을 외치며 큰 일을 도모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2015년 8월 15일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외친 광복절 만세
대한민국의 안녕을 바라는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가슴에 품은 애국심을 자랑스럽게 여기듯 최 의원 역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과 생존해 계신 어르신들에게 마음속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선조들이 지키고 일구어낸 이 나라를 우리 후손들도 잘 지켜 낼 것을 다짐합니다" 라며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태극기와 함께 가슴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
한편,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 올라 광복절 태극기를 흔들었던 최교일 국회의원은 쉴틈이 없을새라 오전 10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71주년 광복실 기념식'에 참석해 광복절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데 이어 영주, 예천, 문경 등에서 열린 행사에 들러 시민들과 어울리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당선된 뒤 소감 발표에서 "3개 시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만큼 3개 시군의 화합과 균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더불어 "초심을 잃지 않고 어르신들이 마음 편할 수 있도록 잘 모시겠다"는 말로 3개 시군이 변화의 새바람이 불어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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