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김포시의원, 후원회 사무실 개소… “시민 삶 바꾸는 업그레이드 시장 되겠다”

사회부 0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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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현 의원, 사우동 후원회 개소… “김포 업그레이드, 시민과 함께 실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2026년 6월 3일 민선9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오강현 김포시의원이 사우동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열어 김포시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지난 1일 사우사거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지지자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오 의원은 8년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김포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민선7·8기 김포시의회에서 조례 41건 발의와 5분 발언·시정질의 39회를 통해 교통·환경·복지·균형발전 등 현안에 적극 제안한 오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제작·배포하며 시민 소통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선거는 김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시장을 뽑는 기회”라며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으로 실천적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했다.

 

오 의원은 “선거는 인물 선택이 아닌 김포 방향성을 결정짓는 자리”라며 새로운 김포 모델을 약속했다.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 특임교수, 연세대 교육대학원 졸업생으로서 최근 1급 포상을 받은 그는 저서 ‘고전 속에 길이 있다’로도 알려져 있다.


앞으로 정책 발표와 주간 시민 간담회를 통해 공약을 구체화할 예정으로, 김포 발전 비전이 주목된다. 오 의원의 행보가 지역 정치 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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