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특성화고 학생들과 G-밸리의 상생을 도모하다!
경기도의회 의원 유근식 위원의 노력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역량강화프로그램 구축의 업무 협의회 진행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사)G-밸리산업협회의 협력은 특성화고교 학생들과 G-밸리산업협회의 상생 도모!
김학승 G-밸리 산업협회 사무총장 , 광명시 특성화고 기업들의 수요에 맞는 학내 활동이 필요성 역설
(전국= KTN) 김민조 기자= 2021년 5월 21일, 유근식 경기도의회 의원(교육행정위원회)의 노력으로, 신명일 장학사(경기도교육청), 정숙희 장학사(광명교육지원청), 김학승 사무총장(G밸리 산업협회), 박윤수 교수(한국산업기술대학), 조은주 본부장(경기도일자리재단), 황오성 부장(경기도일자리재단), 김용순 교수(경민대학교), 권주형 부장교사(광명경영회계고), 강천구 부장교사(경기항공고) 등 업무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협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업무 회의는 광명교육청과 G-밸리 산업협회의 MOU가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한 각계 담당자들의 의견들로 채워졌다. 유근식 경기도의원은 앞으로 디자인클러스터, 중앙대병원, 무역센터 등 핵심적 기업이 광명에 유치되는 만큼,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김학승 G-밸리 산업협회 사무총장은 광명경영회계고는 사무와 홍보, 경기항공고는 기능과 워드나 엑셀 등의 행정적 역량을 키워 기업들의 수요에 맞는 학내 활동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조은주 경기일자리재단 청년 본부장은 실질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재단 내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면접수당과 같은 학생들을 위한 지원사업과 청년노동자지원사업 등,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을 소개했다. 박윤수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는 산업체현장교사 등 업무관련 내용 지원에 대해 안내했다.
경기도교육청 신명일 장학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성화고 내 산학맞춤반, 도제 프로그램을 분석해 산업현장에 적합하게 수정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이에 경영회계고 권주형 부장교사와 경기항공고 강천구 부장교사는 적합한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할 것임을 이야기했다.
이번 업무 협의회는 MOU협약 체결 이후 직업계고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취업현장에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첫 걸음이었다. 학생들과 G-밸리 산업협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협의회에 참석한 모든 업무 관계자는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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