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미래 행복을 함께 나누는 구리시 모녀 보험설계사 <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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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10년 세월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인간만사 모든 일 또한 한결 같을 순 없으며, 인간관계 또한 언제나 변화무상하다. 

 

인생을 살면서 평생을 알아온 지인으로부터 어렵거나 곤란한 일을 듣게 되었을 때, 선뜻 도움을 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람의 일이기도 하며 당사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주변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지만 그로인해 좋았던 인간적인 관계에 금이 가기도 하는 것이 세상 일이다.

 

하지만, 보험은 인간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지론을 가진 최태순(46세)씨는 자신의 딸인 김민지(23)양과 함께 모녀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어 주변의 동료들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4년 9.9%로 두 자리수 아래였던 청년실업률이 2015년 10.7%, 금년 2월 12.5%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한민국 사회의 심각한 고용절벽과 취업난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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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갖은 노력은 눈물겨우리만치 안스럽기도 하지만, 그네들의 땀과 열정어린 청춘의 무한한 도전정신과 처절한 노력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서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주변에 귀감을 사고 있다.

 

서로에게 큰 힘이 된 모녀 보험설계사

 

보험업계 경력 10년차인 구리시 한화생명의 최태순(46)씨는 평소에 "베푸는 만큼 되돌아 온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음을 간직한채 성실하게 살아온 업계에 영향력이 있는 전형적인 베테랑 보험설계사다.

 

최태순씨의 딸인 김민지(23)양은 서울지역 대학교에서 정보통신학과를 나온 재원이지만, 금년 1월 구리시에 위치한 GA Korea 에스디아이지사의 FP로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다.

 

이유는 장녀인 민지양이 어머니인 최태순씨가 보험설계사로 사회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자라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보험업계의 장점을 눈여겨 봐았기 때문이다.

 

최태순씨는 민지양이 장녀로서 평소에 업무로 바쁜 자신을 도와 집안 일을 맡아하며 책임감이 있어 늘 든든한 마음이었다.

 

정보통신학과를 나온 민지양은 장래진로에 대해 어머니에게 자문을 구했고, 최태순씨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딸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고객들을 위해 재무설계를 비롯, 안정적인 장래를 보장해주는 전문업종인 보험업계에서 함께 일해 보기를 권유했다.

 

어머니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인 민지양은 모녀간에 함께 다니며 돈독한 모습을 보여 주변에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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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순씨는 사회초년생인 딸 민지양에게 보험업계 일을 만만히 봐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얘기하며, 인간관계에 있어 신뢰와 노력을 다하는 자세를 가지기를 당부하고 있다.

 

그 어떤 직장보다도 장점이 많은 보험업계는 자신의 감쳐진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인생의 무대다.

 

구리시 한화생명에서 근무하는 최태순씨는 고객들에게 당당히 자신의 딸 또한 보험업계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일꾼임을 자랑하고 있고, 신뢰관계에 있어서 그 어느 누구보다 두터운 딸에게 자신의 고객들이 의뢰한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건물화재보험 등과 같은 일감을 소개해 주기도 한다.

 

평소에 최태순씨의 성실함을 잘 알고 있는 고객들 또한 딸 김민지 양에게 믿고 맡기게 되어 안심을 하게 되는 효과도 있어 모녀 보험설계사는 언제나 상생이 되는 관계로 일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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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행복하고 가슴 따뜻한 모녀의 정을 나누며, 사회생활에서는 선의의 경쟁자로서 또는 업계의 선후배 관계로서 즐거운 사회적 동반자 관계에 있는 최태순씨와 김민지양의 모습을 통해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그다지 어렵지만은 않게 느껴진다.

 

민지양에게 든든한 후견인 역할을 하는 최태순씨와 같이, 사회 각계각층에 퍼져있는 인생선배들이 청년들의 앞길을 인도한다면 청년실업 문제는 그다지 심각한 일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구리시에는 언제나 활짝 핀 꽃과 같은 얼굴로 즐거운 웃음과 생기를 나눠주며 안정된 미래를 설계해주는 행복한 모녀 보험설계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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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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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화생명 최태순(010-9833-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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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깡수이
상담 부탁합니다~~♡
선비
상담이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