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지속적 봉사 활동으로 ‘나눔의 정신’ 실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종합 정보보안 전문기업 싸이버원(대표 육동현)은 최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무료 급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봉사에는 육동현 대표를 비롯한 싸이버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200여명에게 직접 한 끼 식사를 배식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싸이버원은 자원봉사에 앞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무료 급식 제공에 보탬이 되고자 급식비 후원금도 전달했다.

싸이버원 육동현 대표는 “오늘 준비한 것은 단순한 무료 급식이 아닌 우리의 온기를 전하는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 한 끼”라며 “앞으로도 싸이버원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해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싸이버원은 정보보안 서비스(보안관제/보안컨설팅), 통합보안시스템 개발 및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 시스템 등 통합 IT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2005년 1월 설립됐으며, 2021년 기준 매출액 222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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