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국내 최대의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KINTEX)와 미디어 파트너쉽 제휴 <한국유통신문.com>

(전국=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한국유통신문에서는 국내 최대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와 'K Shop 2015' 흥보에 관한 미디어 파트너십을 제휴 맺게 되었다.

2015년 9월 2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되는 'K Shop'은 유통업계의 화두인 옴니채널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매장(Shop)마케팅 전시회다.

옴니채널(Omni Channel)이란 소비자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를 의미하며, 이러한 각 유통 채널의 특성을 결합시켜 어떤 채널에서든 같은 브랜드 매장을 이용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쇼핑 환경을 말한다.

킨텍스는 'K Shop'을 통해 국내 유일의 Shop 설비 및 유통산업 서비스 관련 전시회로서 유통산업의 최신 화두인 옴니채널을 키워드로 업계 트렌드를 제시해 오고 있으며, 소매업자(Retailer)들의 방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킨텍스(KINTEX.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408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민국 전시컨베션산업의 국제화를 달성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출자해 2002년도에 한국국제전시장(주)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주)킨텍스의 규모는 국내 12개 전시장 총면적의 41%를 차지하며 국내 유일의 대규모 국제순회전시가 가능한 전시장이다. 또한 킨텍스를 통해 대한민국은 아시아 4번째에 해당하는 3만평(10만㎡) 이상의 단일전시장을 갖춘 전시강국이 되었다.

 킨텍스 개장 이후 국제 빅6 전시회인 서울모터쇼, 한국산업대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서울국제공작기계전, 한국전자전, 경향하우징페어가 개최되고 있으며 각종 국제대형 전시 및 회의가 활발히 유치되어 연간 33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2012년 12월에 창립 10주년을 맞은 킨텍스는 2020년까지 대한민국 대표산업별 10만㎡ 글로벌 전시회 10개를 육성·개최함으로서 글로벌 Top 10 전시컨벤션센터가 되기 위한 '비전 2020'을 수립해 추진중에 있다. 

 지난 2014년 킨텍스에서 열린 'K Shop 2014'에서 전시된 품목으로는 기술분야에서 i-Rrtail, 유통기기, 보안 등이 전시되었고 디자인 분야에서는 인테리어, 비주얼 마케팅, 엑스포 등이 전시되었다.

 'K Shop 2014'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주요 참가 업체로는 LG CNS, SK텔레콤, 삼성전기, IBM, 하나시스, 조이코퍼레이션 등 1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총 15057명이 참관했다.

참가업체들에 따르면 참가목적은 새로운 고객 발굴과 접촉을 통해 신제품 소개 및 홍보, 기업 이미지 제고 및 강화, 잠재 고객의 욕구 파악, 경쟁기업 정보 수집 및 경쟁력 유지에 있으며, 참관객들의 방문목적은 유통솔류션 트렌드와 정보 수집, Shop인테리어 드렌드와 정부 수집, 일반관람, 협력업체발굴, 신규 거래선 발굴, 창업준비 등으로 조사되었다.

 킨텍스 'K Shop 2015' 사무국에서는 언론에 활발히 노출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우고 있는 K Shop 행사인 만큼 한국유통신문과의 미디어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가 구축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많은 도움을 당부했다.

 앞으로 한국유통신문에서는 'K Shop'에 관련된 취재를 통해 지방 유통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회를 보도할 예정이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킨텍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shop.org/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