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산업연구원 창립세미나 개최
《지역경제산업연구원 창립세미나 현장-2019.11.21.-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https://youtu.be/sivYyEVbVFg
https://youtu.be/wPDUaQLHgY0
구미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전문가 토크쇼
김영식 이사장“올바른 진단과 해법 제시하도록 최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가칭)지역경제산업연구원(이사장 김영식)이 주관하는 ‘지역경제산업연구원 창립세미나’가 21일 지역 기관단체장 및 경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영식 이사장은 “어려운 지역경제의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산학연의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뜻을 같이해 오늘에 이르렀다”며“지역경제가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며 지역과 국가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철 구미부시장과 곽현근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그리고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축사를 통해“어려운 시기에‘지역경제산업연구원’설립이 지역 경제 발전의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올바른 진단과 대안을 제시하는 건전한 정책기구로 자리매김하길 당부했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주제 발표에서 김영식 이사장은 ‘구미경제 위기극복과 해법’을 주제로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과 구미산업단지 현황을 진단하고 대응방안과 해법을 제시했다.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의 진행으로 열린‘전문가 토크쇼’에선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서인숙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 송병문 전 GERI 전자의료기술연구본부장,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 허용석 구미정책연구소장, 김사홍 비즈니스닥터센터장 등이 구미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 패널들은‘지역경제산업연구원’이 산학연의 각종 단체와 긴밀히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의 올바른 진단과 해법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창립세미나에는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윤정목 대경지역본부장, 김경미 경북여성기업협의회장, 금시덕 금오공대 총동창회장, 원종욱 금오공대 대학원총동창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해 지역경제산업연구원의 창립을 축하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