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깨끗한 대기환경과 국민안전을 위해
대구 MBC네거리 등 차량밀집지역에서 올바른 석유제품 사용 운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환경 조성 및 건전한 석유시장 확립 위해
전자게시대 등 전자 광고매체 활용 가짜석유 신고센터 홍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9일부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구미시 내 광고매체를 통해 올바른 석유제품 사용과 가짜석유 신고전화(오일콜센터 1588-5166) 홍보를 펼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청과 달서구청, 경상북도 구미시청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대구 MBC네거리, 구미IC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중심도로와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한 전자게시대 및 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가짜석유 및 적법한 용도에 맞지 않은 석유제품 사용은 국가세수 탈루뿐만 아니라 자동차 고장 및 유해가스 배출 증가를 일으켜 소비자의 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협하므로, 예방차원에서 해당 운동을 기획하게 됐다.
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은 “올바른 석유제품 사용은 깨끗한 대기환경과 국민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의 가짜석유 신고와 석유시장의 자정능력 배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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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전자광고매체 활용 올바른 연료 사용 운동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