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연구 결과 발표

김도형 0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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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연구 결과 발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 절반 이상, 비즈니스 성과 개선 위한 모바일 기술 투자는 필수”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현장 운영 업계 의사 결정권자 대상 ‘현장 운영의 미래 비전 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결과 발표
전자상거래의 가속화, 고객의 기대치 상승, 서비스 수준 차별화 등으로 인한 신속한 현장 운영 구축 필요성 증가
와해성 기술 및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기기에 대한 활발한 투자 전망 … 현장 운영 효율성 및 고객 만족도 향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1일 다양한 솔루션 및 파트너를 통해 기업들이 성과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현장 운영의 미래(Future of Field Operations)”에 대한 최신 아태지역 비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최대 60%가 모바일 기술 투자를 우선 순위에 두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해당 연구 결과는 운송관리, 현장 서비스, 픽업 및 배송 증명, 점포 직접 배송 워크플로우 등을 비롯해 현장 운영에서 근로자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와해성 기술(disruptive technology) 및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기기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을 전망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아태지역 버티컬 솔루션 제조, 운송 및 물류 부문 총괄인 탄 에이크 진(Tan Aik Jin)은 “전자상거래의 가속화, 고객의 기대치 상승과 기업 내 서비스 수준 차별화 집중으로 인해 현장 운영 업계는 모바일 기술 투자에 대한 시각을 빠르게 조정하고 있다”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현장 운영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온디멘드 경제 관련 당면 과제가 증가하면서 기업들이 증강현실 및 지능형 라벨 등과 같은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기술을 채택해 가시성을 제공하고 성능 우위를 위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통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우종남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현장 운영의 변화를 주도하는 세 가지 핵심 트렌드에는 성능 및 편의성에 대한 엔드 유저의 기대치 증가, 모바일 기술로 인한 현장 운영의 용지 교체, 신기술과 빠른 네트워크에 의한 현장 운영의 방해 등이 있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절반 이상의 조직이 전사적 모바일 및 신기술 채택에 대한 모바일 우선주의 사고방식을 갖췄다.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조직들은 모바일 기술과 지원 기술을 전사적으로 확장, 모바일 기술의 총 소유 비용(TCO)을 표준관행으로 평가, 현장 운영 신기술을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해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고 말했다. 

 

주요 조사 결과

 

현장 근로자에게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기기를 제공하는 것은 경쟁력 유지를 위한 최우선의 과제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조직 최대 44%가 모빌리티 투자를 최우선 순위로 꼽는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조직 58%가 모바일 기술을 전사적 사용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97%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바코드 스캐너가 내장된 핸드헬드 모바일 컴퓨터 사용은 41%, 모바일 프린터는 60%, 러기드 태블릿은 57%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기기들을 통해 재고, 선적 및 자산 정확도가 높아지면 비즈니스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3차 고려 사항 및 판매 후 요인은 현장 근로자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기기 평가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바일 우선주의 조직은 모바일 기술에 대한 주요 자본 지출에 앞서 최대 83%까지 TCO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 일반 소비자용 스마트폰의 TCO가 러기드 기기의 TCO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술 및 빠른 네트워크가 현장 운영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바일 우선순위 조직은 새로운 효율성 향상 현장 운영 기술을 빠르게 채택하는 경향이 있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바일 우선순위 조직은:
o 2018년 말부터 2023년까지 센서,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및 지능형 라벨의 사용률은 76%에서 98%로 증가할 것이다.
o 2018년 말부터 2023년까지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68%에서 95%까지 확대함으로써 머천다이징과 같은 세부적인 워크플로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o 2018년 말부터 2023년까지 여러 파트너사가 물품의 보관 또는 문서 서비스를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사용을 68%에서 96%까지 확대할 것이다.

지역별 주요 결과
• 아시아 태평양: 전세계 28%에 비해 응답자의 44%가 트럭 적재 자동화를 가장 와해성 기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응답자의 70%가 전자상거래가 보다 빠른 현장 운영의 필요성을 가속화한다는 점에 동의했다.
• 남미:  전세계 표본 조사에 비해 응답자의 83%는 더 빠른 무선 네트워크(4G/5G)가 새로운 현장 운영 기술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  
• 북미: 응답자의 36%가 내년에 러기드 태블릿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 74%의 의사 결정권자는 전자상거래의 확대로 풀필먼트 솔루션 및 물류센터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는 점에 동의했다.

조사 배경 및 방법

 

• 현장 운영의 미래 비전 연구 보고서는 모바일 기술 투자가 조직의 최우선 순위인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절반 이상의 투자 계획을 통해 조직이 더욱 주도적이고 고객 중심적이며 비즈니스에 기반한 시스템에 맞추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온라인 설문 조사에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 네덜란드, 사우디 아라비아, 남아프리카, 중국, 인도,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등 20여개국가의 모빌리티 의사 결정권자 2,075명의 인터뷰 내용이 포함됐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 소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소매, 전자상거래, 제조, 운송, 물류,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장에서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브라는 약 100개국에서 1만개 이상의 파트너사들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비즈니스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람, 자산,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연결하는 산업 맞춤형,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장을 선도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은 쇼핑 경험을 개선하고 재고를 추적 및 관리하며, 관리공급망의 효율성과 환자 치료 효과를 향상시킨다.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기업 리스트에 4년 연속 선정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고객들이 엣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새로운 정보는 www.zeb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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