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푸드플랜 여성CEO간담회, 식품가공산업 파생 효과 및 축산가공업 후방산업 500명 일자리 창출

김도형 0 684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0일 오전 11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구미푸드플랜 여성CEO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시 여성경제인협회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푸드플랜 수립과 로컬푸드 활성화에 참여함으로서 사내 먹거리 복지는 물론, 도농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구내식당 급식 식재료로 이용해 직원들의 먹거리 품질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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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희 전 선산출장소장 구미 푸드플랜 브리핑

 

조석희 전 구미시 선산출장소장은 구미 푸드플랜과 관련해 지난달 25일 칠곡축협에서 열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구미시를 위한 대토론회'에 이어 상세한 브리핑을 펼쳤다.

 

조석희 전 선산출장소장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미시는 2,247개 기업에서 근로자 9만5,153명이 일하는 구미시는 하루 1끼를 기준으로 기업체 구내식당 식재료를 지역산 농축산물로 전환하면 연간 1,000억원에 달하는 먹거리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미시는 농가인구 2만1,000명, 농경지 1만2,000ha, 가축 57만8,000마리 등 경북도내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큰 농업생산 규모를 확보하고 있어 이에 따라 구미시는 먹거리 생산과 소비를 통한 부가가치가 지역안에서 고스란히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출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이다.

 

조 전 소장은 구미 푸드플랜으로 250만원 소득을 얻는 3,000여 농가 양성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한편, 학교급식에 주목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을 합치면 500군데며 구미지역 농산물이 제대로 들어가는지 파악이 안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조석희 전 소장은 구미시 농업공동 브랜드 이름을 새롭게 지었다며 '일선정품'을 알리는 등 구미푸드플랜 사업에 여성기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나중수 농협구미시지부장은 농협의 발자취에 대한 영상을 소개하는 한편, 정부에서 구미 권역에 축산업과 관련된 별도 활동자금을 지원해달라며 "농협중앙회서 육가공업 100억원 정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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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수 농협구미시지부장

 

또한 축산가공업과 관련해 후방산업이라며 부산물 시장이 형성됨으로써 구미시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이 될 수 있고 서울의 마장동을 사례로 들었다.

나 지부장은 축산가공업의 후방산업효과로 500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그 후방에서 사업이 일어난다며 구미에 호재가 될 것임을 설명했다.

 

백혜숙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무위원은 구미푸드플랜 성공을 위해 "공영시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먹거리를 찾아야 구미 플랜도 완성도가 높을 것이다."라며 타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했다.

 

김준열 경북도의원은 로컬푸드 조례를 만들었다고 알리며 "도축장 및 여러가지 직매장 사업도 도의회예산이 지원되지 않으면 진행되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면서 앞으로 역할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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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푸드플랜 여성CEO간담회 현장 구술체록-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구미시 지역 푸드플랜 추진방안
1.구미시농업현주소, 소득양극화 심화
겸업농 비주 높고 2종 겸업 많다.
1ha미만 농가 전체의 71%
연 1000만원 미만 농가 7.1%
푸드플랜이나 로컬푸드 얘기가 많이 안됐다.
연간 1000만원 소득이 안나오는 이유,
구미는 젊은 도시다.
2. 소멸위기 농촌 읍면, 지역불균형 심화
6개 읍면 지방소멸위험지수 4~5단계, 고령화 지수 21~40%
50대 중반 퇴직자들이 많다. 퇴직해 들어갈 일자리가 없다. 푸드플랜이 대안.
3.구미 산업단지의 드러나지 않은 경쟁력
2가지 유형의 로컬푸드 발표를 듣고 제가 구미에 공단형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농림식품부 찾아갔다. 농식품부에 과장들 서울대 농대 나왔다. 완주 전주에 로컬푸드 성공한 자료.
왜 왔는가 물음, 뭔가를 자꾸 주장해야 한다.
공단에서 나오는 농업의 부가가치가 900억원.
농가하고 농업인이 전체 2,5% 고소득 농가.
월 250만 소득 얻는 3,000농가 양성 가능
금오산직거래장터를 금오산로컬푸드로 이름 바꾸라고 제안했다.
현장에 나와보면 한집에서 30~50정도 가져간다. 그분들은 돈맛을 알았다. 87농가
온 밭둑에 안남아난다.. 체계화되면 돈이된다는 뜻이다.
지역 쌀 보급실적에 대해 조사해봤다. 작년에 200인 이상 고용업체에 우리쌀을 얼마나 사가느냐 조사해봤다. r양곡상과 개인정미소 조사해보니 별로 없더라.
그외의 부식은 제가 30년전에 구미에 오니까.어제 퇴직할때까지 똑같다. 역수입되어 온다. 그것을 해결해야한다.
이것을 하기위해서는 제일 중간의 공공급식, 지역
구미푸드플랜 비전, 목표
공공부문을 통해 이윤을 남겨야한다.
어느정ㄷ고의 시장인지?
연간 1,000억원 규모 지역먹거리 창출가능
전주 완주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
5,000여 가족소농이 월 150만원을 꾸준하게 벌 수 있는 규모이다.
주목할 것은 학교급식이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합치면 500개 거기에 우리것이 제대로 들어간다는것이 파악이 안된다.
그래서 우리가 농가에 보고 지금까지 작목반들이 먹거리 시장들을 놓치지 않도록 체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

제일 먼저 먹거리보장이라고 했는데, 농약잔류검사소가 내년에 꼭 유치해야한다. 도의원께 부탁. 구미도매시장을 거쳐가는 농산물이 안심하다는 인식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시대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구미에 유통되는 모든 농산물은 그냥먹어도 된다는 인식이 있어야한다.
푸드플랜 안할 수가 없다.
우리가 푸드플랜을 할려면 농가가 정신을 차리고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구미푸드플랜 3대 핵심 실행과제
기획생산농가 조직화+안전한 농식품 조달체계구축=역량있는 공공형 운영조직 필요.

여기있는 분들 중 돈이 되는 부분이 있는 분이 금방 알 수 있다. 어려운 회사보다 농업쪽에 투자하라.
농민가공 및 지역가공 활성화
스마트팜은 많은 돈이 있어야한다. 농업기술이외에
농업기술센터가 전자기술정보센터와 농업부문의 기술을 만들어달라. 농업현장에 필요하다.
전자정보기술원에 농업기술파트 만들어 달라. 농촌진흥청 아래에 농업기술과 관련된 연구를 한다.
사업을 해보라 말씀드렸는데, 공급되는 농산물이 파 무우 배추 이런 것들이 식당가면 금방 올릴 수 있도록 모두 가공처리해야한다.
중간가공을 해야한다.
만약 무우를 한차를 공급한다. 무우를 누가 깍는가? 돈되는 일이 많다.
학교급식도 마찬가지다.
농업공동 브랜드 이름을 새롭게 지어서 99.9% 마무리 지어났다.
일선정품.
추진위원회는 거버넌스와 비슷하다.
선산출장소에서 농업을 담당하는
모두가 이 사업에 올인 해서 창조할 수 있는 많은 참여 당부
무을에 돌배를 심어났다.
심어났다. 많은
4~56년차 수령이다. 세월이 2~3년이 지나면 지역의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산림직원들이 심고 가꾸는 부분들 활용하는 부분들은 사회의 자산이므로 시민들의 논의를 모아서 의회와 언론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제 생각에도 걱정하는 만큼
나무는 10년 지나봐야 안다.
전문가들이 봐서는 잘 키웠다.
어찌보면 위험한 부분도 있다..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원에서
14만7천 20본을 심었다. 한나무에 10프로만 따도 140만 무을의 사료공장이 있는데 농협의 사료 등 여러가지 부가가치 관광자원도 되고 이것은 잘 모르시는 부분인것 같아서
농촌을 자원화살수 있다는 잘 협력해서 같이 힘을 실어달라.

 

 

 

나중수 농협 구미시지부장 발언


저희는 농업생산자 대표조직이다.
영상시청
캐치프래이즈가 요람에서 무덤까지다.
농촌지역에 기업이 유치안된다. 감히 말씀 드린다.
4할 농협중앙회에ㅓ 1980년도에서 일방적으로 8% 이하로 금리를 다운시켰다. 결산이 안되는 곳에서는 중앙에서 자금을 갖다 부었다.
금리가 농협이 시장을 좌우한다.
농촌지역 금리가 다운됐다. 자랑삼아 말ㄲ씀드린다.
농협의 비전을 말ㅆ쓸드리면 협동과 혁신으로 고객에는 최상의 서비스로 국민경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세게 어디에도 없다. 이것이 협동조합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협동조합과 주식의 차이점이다.
정권이 바뀌면서
기업하시는 분들은 잘안다. 불공정거래 독과점
8`90년대는 엄격히 규제했다.
김대중 민주화정부들어서면서 농산물 팔아줘야지 유통센터 장려했다 손익이 나갰나?
농협에서는 왜 마진을 못남궀나.
md구성자체가 공산품보다 농산물이 많아서다.
하여튼 농협하고 일반 이마트하고 는 생산성과 매출규모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말씀드린다.
오늘 주제가 조석희 소장이 충분히 섦여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는 생산자 조직이다.
물론 시에서 대표 생산자 조지글 별도로 조직할 수 있다, 하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저희 농협도 학교급식을
저희가 군납을 많이 한다. 센터를 통해서 농산급식쪽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잘 수의해서 기업하시는 분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잘 약속드린다.
저희 구미의 가장 큰 현황상황이 rp톤ㅇ합 4만톤 쌀생산 농협에서 2만톤 공공비축미 거의 미미하다. 60%이상 농협에서 사줘야 한다.
그 리스크가 엄청나다. 쌀값이 들쭉날쭉하니.
사실 먹는 식품쪽이 가격 편차가 너무 심하다
농산물 관련 기금을 좀 쌓자.
구미가 면적은 상당히 넓다.
알피씨와 구미도축장 소잡고 돼지 잡는 이전이 가장 문제다. 구미시의 삶과도 연계되어 있다.
알피씨는 지역의 농산물이 아니면 타도에 팔 수 없다.
선산 해평농협 앞피씨는 인증을 못받고 있다.
지금 시설 개보수를 통해 규모화를 하자 뭉치자 해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농림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김현권의원을 통해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연말에 결과날 뜻
구미에 남통동에 도축장이 있다. 도시확장계획에 의해 큰 아프트단지가 들어서다 보니, 민원이 발생.
경북 한우 사육농가의 30프로가 구미에 있다. 도축장에 들어가는 것이 시민들의 눈에 포착.
민원의 문제, 지역의 사육농가 문제, 중앙의 축산대표를 모시고 논의 우리 권역에 축산 업 별도 활동자금을 지원해달라. 농협중앙회서 육가공업 100억원 정도 지원 가능.
좋은 위치에 후방산업이라고 할까요. 부산물 시장이 형성된다. 구미 10만 새로운 먹거리, 서울의 마장동 처럼 그 효과는 엄청나다.
500명 이상의 고용창출, 그 후방에 일어나는 사업 일어난다. 구미에 호재다.

아까 우리 기업 여성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농산물 많이 이용해주시고 급식채널 아마도 외주 주실거다. 골치아프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품질 컬리티 부분에서 완벽히 도움드리겠다. 우리농산물 많이 애용

 

백혜숙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 발언


구미소비자 씨이오 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거버넌스가 추진되야지 국가 예산 타지역 확산 부분에 실효성이 있을 것이다.
덴마크를 가보니 이렇게 회의를 하니 , 그 나라 농산물 특히 과일 등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작은 것이지만.
현장에서 할 수 있는 디테일한 플랜,
구미시 식품영양공사에 있지만 구미시 도매시장도 접접을 찾아야한다.
공영시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먹거리를 찾아야 구미 플랜도 완성도가 높을 것이다.
타지역의 모범

 

김준열 경북도의원 발언
로컬푸드 조례 만들었다.
도축장 여러가지 직매장 사업도 도의회예산이 지원되지 않으면 진행되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앞으로 역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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