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와 한국보험금융(주) MOU 체결, 상생하는 가족같은 미래 약속

김도형 0 1,496

내일이 아름다운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 워크샵을 통해 신뢰 구축

레미콘운전종사자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전국= KTN) 김민찬 기자=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와 한국보험금융(주)에서 공동으로 6월 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1회 '2019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 및 (주)한국보험금융 워크샵'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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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샵에서 레미콘종사자와 가족들의 보험업무를 위한  MOU체결식도 추진됐다.

 
한국보험금융업무협약 내용에 따르면 현재 전국 200여 개의 현장에 50여 명의 보상상담 및 재무설계.보험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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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험 센터 전 직원이 총 연합회 회원으로 가입해 2019년 1월부터 매월 회비 납부, 레미콘보험 갱신을 위한 철저한 비교견적을 통해 현장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담 및 향후 할증상담 및 보상 절차시 총 연합회와 보상 절차를 공유(산재법, 노무법, 자동차 배상 책임법 등)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회원 및 가족들에 대한 보험금청구 대행 서비스는 물론 회원 및 가족들에 대한 재무설계 및 보험상담도 맡는다.

워크샵에서는 양자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각종 행사(레크레이션, 장기자랑과 푸짐한 상품)가 진행됐으며, 돈독한 가족 같은 분위기로 화합을 다졌다. 

 

전국레미콘총연합회 김진회 회장은 성공적인 워크샵에 대해 "우리 레미콘연합회가 창설되고 나서 해마다 갖는 행사에 2년전부터 한국보험금융회사가 자회사로 함께했다. 이제는 한 식구와 같이 레미콘운전종사자들을 위해 보험에 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케어해주는 부분이 정말 행복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유익한 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상생을 하게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보험금융 장명숙 대표는 "모두들 즐거워 해주셔서 감사하다.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상황에서 일만하시다보니 이런 개방된 분위기를 처음 접해서 반응 너무 좋았던 것 같다."며 알찬 교육 내용으로 보답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장 대표는 "저희가 책임감도 무겁다. 이 분들의 모든 삶을 케어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깨가 무겁다. 심도있게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왕 한배를 탔으므로 회원들의 경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겨드리고 함께 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레미콘운전종사자들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피력했다.

 

함께한 최완희 한국보험금융(주) 수원 지점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정보를 많이 얻어가셔서 기쁘다.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며는 보람된 워크샵이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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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레미콘 종사자들의 법무/노무 지원을 위한  법무법인 지상(송준호 변호사)과의 MOU체결을 비롯해 건강증진을 위하여 건강검진 전문병원 강남하트스캔의원과도 MOU를 체결했다.

 

송준호 변호사는 이번 워크샵에 대해 "기사분들이 사실은 사회적 약자인데 이런 모임을 통해서 서로 단합을 하고, 어떤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려는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며 "작으나마 일조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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