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변화의 물결(1)]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팩토리 선도 역할 구미국가산단에 전폭적인 지원 기대감

김도형 0 880

구미국가공단 스마트펙토리 분야 선도적 역할, 문재인 정부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중소벤처기업부 10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화 적극적인 지원책 준비

박영선 장관, 구미국가산단 펩리스기업 육성 가능성 예고

미래 황금알을 낳는 비메모리반도체 분야 선점 위해 펩리스기업 유치 필수요건

김성섭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구미국가공단 창업 육성 전폭적인 지원 약속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1세기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시스템의 대변혁기를 맞이해 전세계적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전자산업의 메카였던 구미국가산업단지가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 개개인의 니드에 맞춘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의 트렌드 전환은 더이상 대량생산체제로 존속해오던 대기업의 존재 이유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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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인공지능(AI)의 진화는 비메모리 산업 발전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pmg 지식엔진연구소에 따르면 비메모리반도체(시스템반도체)는 정보처리를 목적으로 제작된 반도체로,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처럼 특수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고도의 회로설계 기술을 필요로 한다.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기능이 단순한 반면에 수요가 많아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대량 생산방식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메모리반도체는 소량 다품종의 고부가가치형 생산 체제로 공급되며 특히 메모리반도체보다 적은 투자로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어 일본과 미국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D램, S램, V램, 롬 등이 메모리반도체이며 중앙처리장치(CPU), 멀티미디어 반도체, 주문형반도체(ASIC), 복합형반도체(MDL), 파워반도체, 개별소자, 마이크로프로세서 등이 비메모리반도체이다.

 

한편, 팹리스(Fabless) 란 제조설비를 뜻하는 패브리케이션(favrication)과 '없는(less)'이란 뜻을 조합한 말로서 반도체 설계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를 의미한다. 팹리스는 자체적인 생산시설을 갖추지 않고 반도체 설계와 개발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다.

 

반도체 생산설비를 건설하기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요되므로 신생기업에게는 매우 큰 부담이 된다. 그런 이유로 탄생한 것이 팹리스 기업인 것으로 오늘날 초기 과잉 설비비용을 절감할 있는 산업모델이 되었다.

 

팹리스 기업의 특징은 외부공장 위탁방식을 통한 비용절감과 기술개발 집중을 통한 고속성장에 있다. 팹리스 기업은 제품의 마케팅과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생산은 외부 공장에 위탁하는 방식의 반도체 설계에 특화된 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팹리스 업체는 제조과정만 전담하는 파운드리 업체에 위탁비용을 지불하고 파운드리 업체가 생산한 반도체를 팔아 이익을 얻는 구조다.

 

금년 반도체 산업에서 미국의 반격과 중국의 성장이 본격화 되고 있으나 국내 반도체 산업은 위태롭다. 국내 팹리스 업계는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 반도체는 한국의 대표적인 수출품목이나 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은 시스템 반도체는 우리나라가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영세한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 대다수며 기술 개발과 해외 진출 비용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동차, AI 가전 제품 사물인터넷 등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고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팹리스 기업 육성이 필수여서 정부에서는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팹리스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안을 늘리고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작지만 강한 기업 강소중소기업 육성 대대적 지원 기대감

 

지난 6월 5일 구미비즈니스지원센터를 방문해 구미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에 대해 "대기업 하나만 갖고는 발전하기가 힘든 부분이다.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특별조직을 만들어서 이런 펩리스 비메모리반도체 부분, 그러니까 시스템 반도체의 설계를 담당하는 중소기업을 현재 집중적으로 육성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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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구미시 그리고 구미공단과 펩리스기업 육성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자세한 협의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실무협의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을 소개했다. 

 

박영선 장관은 "앞으로 구미경제를 좀 더 활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구미형 일자리 구축에 문재인 정부가 아주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제 세상은 어찌보면 백년전 마차에서 자동차로 변화하던 그 시대의 변화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차를 갖고 있었던 사람들의 심정도 이해해 줘야되고, 또 자동차를 사려는 사람들의 숫자를 많게끔하는 정부가 지원하는 지원책도 함께 가져가는 투트랙전략을 저는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미형 일자리에서 보면 구미가 과거의 어떤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그 상하관계의 부품제조 공단으로서의 역할로 지금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는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서 중소기업의 작은 것들을 연결해서 강한 연결의 힘을 발휘하는 그런 시대로 가야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핵심이 바로 스마트공장입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간담회 발언 내용 중-"

 

박영선 장관은 구미산단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공장이 지금까지 추진된 결과 중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7,900개의 스마트공장이 마련됐다. 이 가운데 지난 5월 달에 5,000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생산성이 30퍼센트가 늘어나고, 매출이 7.7퍼센트 늘어나고 오히려 고용은 평균 3명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왔다."며 구체적인 통계수치를 언급하며 스마트공장의 성공에 대해 나열했다.

 

박영선 장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에서 2022년까지 이 스마트 공장을 3만개를 보급할 계획에 있고,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10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게 스마트공장화하는 부분에 있어서에 적극적인 지원책을 현재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장세용 구미시장을 필두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구미국가산단이 함께 협력하기를 주문하는 한편, 김성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 청장이 제역할을 잘 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 한국산단 대경본부에서 이어진 '지역혁신을 통한 구미산업 위기 극복방안 토론회'에서 김성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구미국가산단의 나나갈 길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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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가 고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 청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구미를 전자산업과 섬유산업 등 전략산업의 기지로 만들어 줬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산업환경에서는 최적의 조건이었다. 완성품을 제조하는 대기업과 부품소재를 공급하는 중소기업이 완벽하게 수직결합해서 아주 최적의 생산시스템이었다."고 했다.  김 청장은 지난 시절 최적의 생산시스템이 산업환경변화에 따라서 최적이 아닌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 문제가 있어 기업이 결국은 떠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김 청장은 "최고 SK하이닉스가 우리 지역이 싫어서 안온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의 여러가지 판단을 보면은 그다지 생산할 수 없는 시스템이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해하는 것이다."라며 변화를 해야되는 시기가 왔다고 주장했다.

 

김성섭 청장은 생산시스템이 과거 지향적이었던 생산시스템에서 사물인터넷 미래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며 "여기에서 우리가 결단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기가 왔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미래 산업변화에 맞는 새로운 생산시스템에 대한 고민과 구미지역의 변화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으로 김 청장은 "구미형 상생 일자리에 대해 과연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인가?"라는 말과 함께 "사실은 저 개인적으로 그것이 우리 지역을 완전히 변화시켜 줄 돌파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하나의 우리 지역이 더이상 침체되지 않는 수준 정도이지 이 자체가 큰 돌파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 청장은 구미형 일자리 기업의 투자를 계기로 하여 구미 지역이 새로운 산업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새로운 생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데는 공감하는 한편, 새로운 생산시스템으로 바로 중소기업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 담당자로서 바라보는 관점애소 중소기업이 갖춰야 할 새로운 생산시스템에 대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들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비롯해 지역 투자유치를 위한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업만이 우리지역의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고 세포가 커서 우리 지역의 줄기사업이 되고 지역 경제를 이끌어 주는 견인차가 될 것"

 

반면에 김성섭 청장은 중앙부처에 있는 관계자의 입장에서 구미지역의 산업정서를 살펴보면 아직도 과거 체재에 안주하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여전히 구미기업인들의 정서는 기업을 이탈하는 대기업들이 다시 와줘야 이 지역이 살아남는다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 김 청장은  "떠난 대기업은 다시 오지 않는다. 획기적인 방식이 아닌 이상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며 창업을 장려하며 1차, 2차 밴드들이 스스로 혁신하고 뚫고 나가야한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새로운 창업 역시 전략이 필요하다고 얘기한 김 청장은 항공인테리어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통합신공항이 구미국가산단 인근 지역이 유치됨으로써 공항의 배후산업의 최적지가 바로 구미라고 주장하며, 경운대학교가 한강이남에서 가장 항공산업 기반이 잘 갖쳐진 대학이며 그러한 인프라를 잘 활용해서 구미 지역의 항공서비스와 항공부품 개발이 잘 이뤄지도록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가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방위산업을 비롯해 지역 기업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는 좋은 연구원 유치를 위해 지자체에서 중앙정부가 가지고 있는 많은 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시스템을 찾아가기를 주문했으며 중소벤처기업에서도 관심을 갖고 논의를 해 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박영선 장관과 구미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 정치인들의 발언

 

김부겸 국회의원

 

"박영선 장관님을 모시고 우리 구미는 한국 근대화의 상징적인 도시가 갖는 어려움을 한 번 솔직하게 털어놓고 정부의 정책적인 전환도 요청하고, 지원도 요청하기 위해서 이 자리를 저희들이 고민을 하게된 것도 대구경북 전체가 살아야겠다는 절박감으로 인해 요청을 드렸다. 장관께서 흔쾌히 구미의 사정을 듣는 기회를 갖겠고 하셔서 감사드린다. 아마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야될 지원 등에 관해서는 아마 구미를 제일 우선시 놓고 고민하실 것이 확실하다고 저는 믿는다. 동의하면 박수 쳐주시길 바란다. 참석한 기업인들 가슴 한켠에는 한편으로 답답함도 있을 것이다. 그 잘 나가던 구미라는 안타까움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저희들은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구미형일자리와 같은 모델이 필요하고 여기에 적극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는 그런 대기업의 참여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동안 저를 비롯해 김현권, 홍의락 의원 등이 여러 경로를 통해서 많은 그룹들과 접촉도 하고 또 정부쪽에다가 요청도 하고 했다. 이제는 결론을 내려야 될 때가 온 것 같다. 저희들은 구미 전자 공업의 시작과 함께 가장 그룹의 상징도 되었던 LG그룹측 경연진, 오너측에다가 정말 요청한다. 이제 당신들께서 그동안 선대때부터 이뤘던 그런 한국산업의 업적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해서 이 구미에 적극적 투자를 해주십시요. 이제는 결심을 하시면 저희들이 무언가 밀고 나갈 때가 된 것 같다. 지사님과 시장님이 조만간 투자유치단을 꾸려서 LG그룹과 접촉해 줄 것을 요청 드린다. 그래서 뭔가 적극적으로 단계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달라. 그래서 사실상 광주형 일자리가 성사되는 과정을 보면 모두가 주체들, 노.사.민.정 모두 다가 조금씩 양보를 하고 인내를 가지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끈질긴 노력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 이제 구미형 일자리가 그동안 우리들의 과거의 활발했던 도시 역량을 되살리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구미시 뿐만 아니라 노동계 시민단체 구미 각종 기관단체 경북경제가 살아야 한국경제가 산다는 안목으로 대구도 산다."

 

김현권 국회의원

 

박영선 장관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인 김현권 국회의원은 그동안 구미형일자리 성사를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신 김부겸 장관과 홍의락 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히 LG그룹과 광주형 일자리가 타결되었다고 발표된 직후부터 함께 많은 논의들을 해 온 청와대 일자리 수석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미형일자리와 관련해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실제 LG그룹, LG화학 전기 배터리 분야를 구미에 투자하는 안에 대해서 깊숙하게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진전되었다. 그래서 이제 곧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주축이 된 투자 유치단이 LG를 공식 방문해서 유치 투자를 요청하고 곧바로 실무협의에 착수할 단계에까지 왔다. 실무협의회가 몇차례에 걸쳐서 내용이 확정되면 6월 중에 공식적인 발표와 함께 조인식을 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그리고 구미기업인들에게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LG와 이 논의를 초기에 시작할 때 LG측에서는 구미에 대한 과거에 서운했던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냈었다.

그동안 구미에 있으면서 고압적이고 관료적인 행정, 구체적으로 말하면 갈테면 가라는 식의 행정, 그리고 어떠한 요구를 해도 지역에서 수용해주지 않고 무관심했던 점 LG는 정주여건 개선에 관한 투자와 지원들을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으나 어느 누구도 그동안 들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다시 LG화학을 구미에 오게 하고 그리고 구미의 기업으로 얘기할려고 하면 우리 시민들이 다 함께 기업을 어떻게 유치하고, 유치하기 위해서 우리가 함께 어떤 변화와 노력들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이런 절대적인 환영의 분위기, 지난번에 우리가 SK하이닉스 유치할 때 해봤으니까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 시민들이 모두 합심해서 환영하고 유치하고 함께 잘해나가는 구미를 진짜 기업친화적인 도시로 정주여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내부적인 노력들을 많이 해야할 테니까 이런 말씀을 꼭드리고 싶다.

 

앞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우리 이제 잘 함께 해가지고 구미를 다시 대한민국 제조업의 메카로 구미는 제조업으로 시작한 도시이니까 전기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메카로 만들어서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한 번 살려 볼 수 있는 계기들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홍의락 국회의원

 

"광주형 일자리가 4년이나 걸렸는데 장세용 시장님 대단하시다. 작년에 우리가 6000억불을 수출했다. 내수하고 수출하고 전혀 무관한 경제구조가 대한민국 구조다 보니까 우리가 이렇게 어렵게 된 것이다. 산업생태계가 완전히 무너졌고 구미 같은 경우에도 대기업만 계속 쳐다 보다가 이렇게 상황이 바껴서 빠져나가니까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었잖습니까. 지금 장비 부품 소재에서 전혀 우리가 손을 안대고 10조를 벌어봐야 7조원을 주고 사와야 되는게 수익구조가 없다. 이런 구조가 우리 경제구조다. 구조를 하루아침에 바낄 수 없다. 고통을 분담하며 머리를 맞대야. 우선 경제가 어려우니까 정부에서도 수술을 하다가 수술을 멈춘 상황, 우리 구미시민들도 머리를 맞대고 극복할 것인가 고민하고 같이 난관을 극복해나가자. 산업간사로서 구미일에 대해 잘 모시고 같이 고민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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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구미 중소기업인 간담회-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2019.6.5》

https://youtu.be/mlcpC6Av_uY

https://youtu.be/N64ohbgGfRE

https://youtu.be/keiLH4uLH7Y

https://youtu.be/1-Y6hTG2k9c

https://youtu.be/6-v0T0g9kVA

https://youtu.be/TkgOpl9Q5QA

https://youtu.be/f9lw1TlPSi0

https://youtu.be/PONmEEmoQAg

 

《지역혁신을 통한 구미산업 위기 극복방안 토론회-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2019.6.5》

https://youtu.be/91yC1Ov8uao

https://youtu.be/qh-h5nZEsDQ

https://youtu.be/jZ89CxYEm2Y

https://youtu.be/4Ar3RHY9y6I

https://youtu.be/WcCQW3rZA1s

https://youtu.be/hYCmH3NUuqI

https://youtu.be/72uwv1fEUyg

https://youtu.be/yQZojR3HTJc

https://youtu.be/sz2IsDscik0

https://youtu.be/sbTxZmuPhTs

https://youtu.be/83thjb0uWFk

https://youtu.be/4VkrKo9e-_c

https://youtu.be/PQh3Jy2x9O0

https://youtu.be/5khyAz-QpoQ

https://youtu.be/dH8JKlnZB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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