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기업 네콘, (주)현대HCN과 공동으로 ‘구글 홈 미니’ 결합상품 출시

[현대HCN로고] 네콘스테이션&구글홈미니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케이블TV업체인 현대HCN 새로넷방송(대표 이정환)과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플랫폼 기업 ㈜네콘(대표 우인구)은 네콘스테이션과 구글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 홈미니를 결합한 상품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결합 상품의 출시를 기점으로 현대HCN을 필두로 한 여러 케이블 방송사(MSO, SO)에 네콘 IoT 플랫폼과 구글의 AI스피커를 연계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납품할 예정이며, 케이블TV업계는 신규고객 창출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네콘 IoT와 구글 AI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콘의 IoT 플랫폼과 구글의 AI 스피커의 융합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에 케이블 방송사를 기반으로 국내에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한 후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 해외 시장  개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HCN 새로넷방송과 ㈜네콘은 구미시(시장 장세용)에 위치한 기업으로㈜네콘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IOT의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며 새로넷방송은 140만명의 가입자를 가진 현대HCN의 구미 지역 케이블방송사다.

 

양사는 작년 12월 6일 케이블TV업체 최초로 IoT와 AI 스피커(네이버 클로바)를 연동한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현대HCN 14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양사는 최근에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네콘의 IOT 플랫폼과 구글의 AI 스피커를 이용한 홈IoT 결합 상품(네콘스테이션+구글홈미니)을 신규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네콘스테이션은 리모컨으로 작동되는 가전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는 홈IoT의 허브로 별도의 장치 없이 스마트 가전이 아닌 TV, 셋탑박스, 에어컨, 보일러 등과 전등, 가스차단기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현대HCN로고] 네콘제품&구글홈모음

 

  ㈜현대HCN 과 ㈜네콘이 공동으로 홈IoT 프로모션상품 (네콘스테이션 + 구글 홈 미니) 출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네콘은 스마트폰에서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잠금 화면에서 음성으로 바로 리모컨 제어가 가능하여 “티비 틀어줘”“MBC 틀어줘”“에어컨 켜줘.”등의 음성 명령어로 집안이든 집밖이든 간편하게 제어하고 조작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다양한 IoT 디바이스를 추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전등을 음성으로 켜고 끄거나 가스 밸브를 잠그는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각종 센서를 통해 출입이나 침입 감지, 실내 환경 모니터링 등의 다양한 응용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대HCN과 ㈜네콘은 전국의 10년 이상 된 720만 가구의 기축아파트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스마트 홈IoT 시스템으로 점진적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시작할 예정으로 다양한 홈IoT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적극적이다.

 

현대HCN 새로넷방송 이정환대표는 "이번 구글 홈IoT결합 제품(네콘스테이션+구글홈미니)의 출시는 위기에 빠져 있는 케이블TV시장에 활력을 가져올 것이며, 케이블TV 가입 고객에게 편리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콘의 우인구대표는 "자사에서는 전국민 IoT 사용하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케이블방송사의 선두 주자인 현대HCN을 통한 이번 프로모션으로 IoT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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