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국제 마라톤 겸 제90회 동아마라톤 성료, 곰바우 왕족발 비지니스 홍보의 장으로!

김도형 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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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일) 서울도심지 코스로 진행. 마라토너 등 3만 9,000여 명 참여

한약재 넣어 만든 건강 곰바우 왕족발 개발자 장시영 대표, 동아마라톤으로 전국에 알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7일 2019 서울 국제 마라톤겸 제 90회 동아마라톤이 풀코스 2만명, 10km 1만 8천명이 참가해 서울 도심지를 힘차게 질주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서 케냐의 토마스 키플라갓 로노선수가 2시간 06분의 기록으로 남자 엘리트 부분에서 우승했으며 바레인의 데시지사 모코닌 선수가 2시간 23분 44초의 기록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선수로는 전력공사 소속의 심종섭 선수가 2시간 12분 57초를 기록, SH서울주택도시공사 소속의 안슬기 선수가 2시간 27분 28초의 기록으로 남녀 엘리트 국내 1위를 각각 차지 했다.

 

동아마라톤대회, 비지니스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는 지혜

 

한편, 이날 동아마라톤대회에 수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색적인 모습도 많이 목격됐다.

 

구미마라톤클럽 장시영 참가자는 '곰바우 왕족발 비법전수 체인문의'를 알리는 메시지를 등에 달고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마을 장터 현장에서 정성껏 한약재를 넣어 삶은 왕족발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장시영 대표는 이번 서울 국제마라톤대회를 비지니스의 기회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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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비롯해 전세계로 생중계되는 서욱 국제 마라톤겸 동아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카메라에 노출된다는 것은 광고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다. 더불어 전국에서 온 수많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42.195km를 달리면서 '곰바우 왕족발'에 대한 이미지가 각인 되는 효과가 있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성실하게 꾸준히 마라톤 훈련을 해온 장시영 대표는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완주하겠다"며 동아마라톤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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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 대표는 대회 참가 전 "이번 동아마라톤을 통해 곰바우 왕족발의 우수성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하다"며 일과 마라톤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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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마라톤클럽 회원들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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