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마다 찾아오는 ‘개강병’ 건강한 캠퍼스 생활 위한 상황별 식음료 추천

김도형 0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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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순) 하이트진로음료 ‘진로믹서 토닉워터’ 3종, ‘하이트제로0.00’, 돌 코리아 ‘후룻&넛츠 골드’, 동아제약 ‘박카스맛 젤리’, 빙그레 ‘첫끼니 타락죽’, 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새 학기 시작한 대학생 위한 ‘개강병’ 극복 식음료 추천
가볍게 술자리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믹서와 무알코올 음료, 바쁜 일정 속 간편히 끼니 대체할 수 있는 영양간식과 식사대용식, 수업 전 졸음 쫓는 젤리 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3월 새 학기가 시작한 가운데 일명 ‘개강병’이라고도 불리는 새학기 증후군을 겪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도 잠시 학기 초반 바쁜 학사일정과 각종 환영회, 행사 등으로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개강 증후군’ 없이 건강한 학기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를 지양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실천하는 등 컨디션 및 식단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가볍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는 믹서류와 무알코올 음료부터 바쁜 일정 속 간편히 끼니를 대체할 수 있는 대용식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돕고 있다.

 

■ 피할 수 없는 술자리에는 ‘칵테일 믹서’와 ‘무알코올 음료’

 

학기 초반에는 신입생 환영회나 MT, 동아리 모임 등 음주가 동반되는 각종 행사가 몰리기 쉽다. 술을 보다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알코올 음료와 혼합해 알코올 농도를 조절하며 개인의 기호에 맞게 제조할 수 있는 칵테일 믹서류를 미리 준비해 보자.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믹서 토닉워터’ 시리즈는 진(Gin)과 보드카뿐만 아니라 소주 등 다양한 주류 및 음료에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칵테일 믹서 제품이다. 토닉워터와 소주를 1:1의 비율로 믹싱할 경우 가장 맛이 좋으며 9도 이하의 저도주가 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믹서 토닉워터’ 오리지널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신제품 ‘토닉워터 깔라만시’와 ‘토닉워터 애플’을 추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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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국내에서 토닉워터가 ‘쏘토닉(소주+토닉워터)’ 칵테일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소주와 최적의 궁합을 이루는 소주 칵테일 믹서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토닉워터 깔라만시’는 소주와 섞어 마시면 새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의 ‘깔라만시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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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마시지 못해 술자리가 걱정된다면 무알코올 음료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제로0.00’은 엄선한 100% 유럽산 최고급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맥아의 풍미를 살린 국내 최초 무알코올 음료 제품이다. 차별화된 제조공정을 통해 알코올을 포함하지 않았지만 하이트진로의 드라이 밀링(Dry Milling) 공법으로 부드러운 거품과 시원한 목 넘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하는 누구나 술자리 분위기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반 캔 맥주와 비슷해 분위기를 맞추기에 제격이다. 칼로리도 355mL 한 캔 당 60kcal로, 일반 탄산음료에 비해 낮아 칼로리에 민감한 여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 바쁜 일정 속 간편히 영양 섭취할 수 있는 건강간식과 식사대용식

 

장거리 통학으로 제대로 된 식사시간 조차 내기 힘든 학생들은 든든한 간식이나 식사대용식을 미리 준비하면 건강하고 쉽게 허기짐을 해결할 수 있다. 돌(Dole) 코리아의 프리미엄 데일리넛 ‘후룻&넛츠 골드’는 크렌베리, 호두, 아몬드, 캐슈넛 외에 헤즐넛 등 다양한 견과류와 건과일을 사용해 영양과 맛의 균형을 맞췄다. 비타민, 칼슘, 철분 등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캡이나 파우치 형태로 구성돼 있어 편의성이 높은 식사대용식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푸르밀은 최근 한 끼 대용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출시했다. 푸르밀이 지난해 한 끼 대용식 시장 확대에 맞춰 출시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개발한 신제품으로, 기존 곡물 우유와 달리 아몬드를 주원료로 해 고소한 맛과 영양을 제대로 담았다. 패키지 상단에 캡이 달려 있어 위생적이고, 유통기한이 비교적 길어 보관도 편리하다.

 

빙그레가 선보이고 있는 '첫끼니 타락죽'은 죽을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취식과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타락죽은 쌀을 갈아 우유에 끓인 죽으로 우유가 귀했던 시절 상류가정이나 궁중에서 애용했던 전통 영양식이다. 국내산 우유와 쌀, 보리, 밤 등 9가지 재료를 넣은 '보리밤 타락죽'과 부드럽고 달콤한 옥수수, 감자 등 10가지 재료가 들어간 '옥수수감자 타락죽' 등 총 2종으로 출시됐다.

 

■ 수업 전 졸음 쫓는 젤리

 

피로가 쌓여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학생이라면 수업 전이나 쉬는 시간에 젤리와 같은 간식을 십'어 뇌를 깨워주는 것도 졸음 퇴치에 효과적이다. 동아제약은 최근 박카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박카스맛 젤리'를 선보였다. ‘박카스맛 젤리’는 1봉지 기준으로 자양강장제 박카스F와 동일한 타우린 1000mg이 함유됐다. 타우린은 생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며 보관이 용이해 피로가 쌓인 학생들이 간편히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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