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arpos 구미시지회 제37차 정기총회』개최

(전국=KTN) 김도형 기자= 28일 오후 7시 30분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구미시지회(지회장 김인식)에서는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조합 이사장 및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구미시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총회는 1부 행사로 지회소개, 개회사, 축사, 기념촬영은 2부 행사로 2018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세입·세출 결산 심의, 2019년도 사업 추진계획 및 앞으로 구미시지회를 이끌어갈 임원진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2012년부터 13~15대 역임중인 김인식 지회장은 지금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또한 자동차의 안전하고 튼튼한 정비사업 발전을 위해 애써온 임원과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총회에 참석한 방성봉 건설교통국장은 ”카포스라는 브랜드의 의미처럼 진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강력하고 튼튼한 정비를 통해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전문정비 기술인으로 시민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어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했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구미시지회는 경기부진의 어려운 여건에도 2019년 4월경에 시민들을 상대로 자동차안전무상점검 서비스를 계획하고,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는 등 구미를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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