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5일 (주)희망 엔터프라이즈(대표이사 김용태) 유통사업단 일행은 구미국가산단에 소재한 JS글로벌 회사를 방문해 최근 출시한 전기오토바이 스마트1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판매망 구축에 큰 뜻을 보였다.
농협 하나로마트 위탁업체이기도 한 (주)희망 엔터프라이즈에서는 JS글로벌 장명우 대표이사에게 스마트1의 본격적인 유통을 위해 제품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질의하는 한편, 회사에서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서도 문의했다.
스마트1의 수려한 디자인에 대해 극찬한 (주)희망 엔터프라이즈에서는 농협 캐피탈과 연계해 할부 판매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실질적으로 판촉을 위한 방안에 대해 장명우 대표와 깊이있게 논의했다.
장명우 대표는 스마트1의 유통과 관련해 제품 생산 제조나 기술력은 있으나 마케팅에는 초보라는 말과 함께 제품 판매에 대해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고민임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JS글로벌 장명우 대표이사
또한 전기오토바이의 미래상과 관련해 장 대표는 기술의 발달로 베터리의 성능이 향상되어 경량화 되어가는 추세며 가격 역시 인하 될 것임을 얘기하면서, 장착된 전기엔진은 AS가 들어갈 일이 잘 없고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터리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희망 엔터프라이즈에서는 전기오토바이와 관련해 국가정책과 맞아떨지는 사업 아이템이라서 스마트1을 보기 위해 멀리 창원에서 한걸음에 달려왔음을 얘기하는 한편, 직접 시승을 하면서 제품의 성능에 대해 몸소 확인했다.
스마트1 시승을 통해 제품 특징을 파악하고 있는 창원청목 로타리클럽 회장 성환록 (주)엔앤에이치 원혁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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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망 엔터프라이즈 유통회사, 구미국가산단 JS글로벌 전기오토바이 전국 판매망 구축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