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2018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장려상

김도형 0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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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7개 팀, 최다응모대학상 수상
지식재산 교육 성과, 11년 연속 수상 쾌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21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시상식에서 장려상 및 최다응모대학상을 수상했다.
 
  11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한 금오공대는 장려상 7개 팀(화학소재융합공학부 1학년 송명근 등 총 20명)을 비롯해 논문 제출팀 수가 가장 많은 대학에게 주어지는 최다응모대학상도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는 금오공대가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선행기술조사, 팀별 멘토링 등의 교육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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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금오공대 창의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운영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앞으로도 특허 교육 및 발명 분위기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학(원)생 대상의 경진대회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편, 금오공대는 이 대회에서 2015년 특허청장상 등 7개, 2016년 한국공학한림원장상 등 11개, 지난해는 우수상 등 8개의 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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