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학생·기업 CEO 멘토링’ 결연

김도형 0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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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주관, 맞춤형 교육
기업 연계 취업 및 창업역량 강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학생 및 기업 CEO 간 멘토·멘티 결연’행사가 9일부터 양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금오공대 LINC+사업단(단장 김학성)과 (사)대구경북성공CEO포럼(회장 박형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교육부의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지난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782명의 학생과 기업 CEO가 인연을 맺었다. 올해는 금오공대 윤보경(전자공학부 2년) 학생과 도상인 ㈜다이나톤의 대표를 비롯해 64명의 학생과 기업 CEO가 멘토·멘티가 됐다.

 

  앞으로 학생들은 멘토가 대표로 있는 회사의 현장실습을 비롯해 기업 연계 캡스톤 디자인 등 다양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산업현장의 맞춤형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산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개인별 취업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윤보경 학생은 “관련 전공 지식을 현장에 접목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 준비와 창업 역량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상인 ㈜다이나톤 대표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 질 수 있도록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김학성 LINC+사업단장은 “앞으로도 학생 및 기업의 수요 발굴을 더욱 확대해 산업체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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