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페이, 7-8월 해외 결제액 전년 대비 2.6배 증가, 한국이 3위

김도형 0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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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방한한 중국관광객 1인당 알리페이로 평균 약 135만원 지출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세계 최대 전자결제 플랫폼 알리페이(Alipay)가 올 여름휴가 기간에 알리페이 해외 결제규모가 전년대비 2.6배 증가했으며, 한국이 결제액 기준 3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7-8월 기간 기준으로 해외에서 알리페이의 결제규모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결제 비중이 높았으며 홍콩, 태국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로 많은 결제액을 나타냈다. 특히 7월 러시아에서 열린 월드컵 특수로 러시아에서의 결제액은 50배 증가했으며 여타 유럽 국가들에서도 결제액이 수십배로 크게 늘었다.


이 기간 전세계에서 알리페이 사용자 1인당 평균 결제액은 2955위안(약 4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동기간에 방한한 중국인 1인당 평균 알리페이 지불액은 8330위안(약 135만원)으로 프랑스에 이어 한국이 결제액 기준 2위를 나타냈다.


정형권 알리바바그룹 한국 총괄 대표는 “중국 개별 관광객들의 한국으로의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들의 여행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국내 관광지, 대중교통 등 전국적으로 가맹 파트너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페이로 세금 환급이 가능한 전세계 80개 이상의 공항 중에서 한국 내 공항에서의 환급액 총액이 가장 높았다. 최근 알리페이는 세계 최초로 세금 환급창구를 들르지 않고 모바일로 바로 세금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세금 환급 서비스도 시작했다.


알리페이(Alipay)

 

앤트파이낸셜서비스그룹이 운영하는 알리페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및 온라인 결제 플랫폼이다. 2004년에 출시되어 200개가 넘는 중국 금융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전자결제 서비스에서 시작한 알리페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현재 알리페이 앱을 통해 택시 호출, 호텔 예약, 영화 티켓 구매, 공과금 납부, 병원 예약 및 금융 상품 주문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결제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전 세계 40개 국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29개 국가 및 지역에서는 세금 환급도 지원된다. 250여 개의 해외 금융기관 및 지불결제 업체와도 제휴를 맺어 중국인 관광객과 해외 소비자에게 국경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27 개 통화를 지원하고 있다.


알리페이코리아

 

한국에서는 2015년부터 오프라인 가맹점에 알리페이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 주요 공항, 면세점, 백화점, 편의점, 음식점 등 5만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명동상권 내에서 음식점, 대형 백화점 등 90% 이상의 매장에 알리페이를 도입했다. 그 밖에도 알리페이 고객들은 한국에서 티머니 교통카드 구매, 세금환급, 로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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