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MOU업체] 커피의 모든 것! 세계 최초의 생두 로스팅 커피머신 "로스빈" 탄생

김도형 0 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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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커피는 잊어라! 커피의 일대 혁신 예고, 매출과 직결!

커피의 맛과 향을 살리는 로스팅의 중요성

커피의 원초적 본능, 생두에서 시작된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로스빈은 세계최초로 생두를 넣으면 자동으로 로스팅되어 신선한 드립커피가 나오는 커피머신이다.  소량의 생두 커피를 로스팅하는 세계 최초의 자동화 커피 머신 "로스빈"은 생두를 직접 가공하여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백퍼센트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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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명한 최고급 생두를 종류별로 맛과 향을 즐기게 만든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 로스빈은 로스팅과 그린빈의 합성어다.


국내에서 취급하는 저급 원두 제품에 대응할 신개념 커피 트랜드인 "로스빈"은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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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빈은 원적외선 직화식 로스팅 및 제연장치를 장착했으며, 최고급 유리포트를 사용했다. 또 1회 전력 사용량 72와트로 저전력 설계, 6부분의 안전 센터 탑재로 화재 및 고장, 안전 대책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로스빈의 제품 특장점은 간편한 스크린터치 방식으로 원터치만으로 로스팅 분쇄 추출을 한번에 가능(17분 소요)하며, 원적외선 직화식 일체형 커피머신으로, 콩 내부 깊숙이까지 고르게 로스팅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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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빈은 FULL AUTO, ROASTING, GRINDING, DRIPPING 각 단계별 독립운전이 가능하다. 또 소비자 기호에 따라 최적화 프로그램된 5단계로 로스팅이 가능하다.

 

로스빈은 생두, 원두, 분두 커피 재료 매뉴얼 기능으로 모두 추출 가능하며 최적화된 로스팅 프로그램으로 전문로스터의 원두 품질을 구현했다.


제연장치 부착으로 실내에서 사용이 용이한 로스빈은 그라인더를 탈부착 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청소가 가능하다.


전용 온수탱크 적용으로 최적의 온수(94도~96도)를 공급해 추출할 수 있다. 추출전용 솔벨브 적용으로 핸드드립과 유사한 추출방식이다.
스테인레스 영구필터 적용으로 위생적이고 청소가 용이하다.

 

커피의 맛과 향은 '생두'로부터 태어난다.

 

나만의 커피를 즐기려할 때 이미 로스팅된 원두를 구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제대로된 커피의 시작은 원두가 아닌 '생두'에서 시작한다는 사실.

 

생두 사용의 장점은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이 되며, 생두가 원두보다 저렴해 고급커피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다.

생두는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먹을 만큼만 볶을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하다. 나만의 선호하는 품종을 믹스하여 자신만의 블랜딩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커피 맛의 결정 요인으로는 산지요인의 경우 지역, 기후, 품종, 품질이 있으며 가공요인으로는 신선도와 로스팅 온도 및 경도 그리고 쿨링 여부 등이 있다.

 

더불어 보관요인으로 생두는 1년 이내, 원두는 3개월 이내, 제분은 1개월 이내며 추출요인으로는 물의 온도와 양, 입자크기 및 추출시간이 있다.

 

로스빈은 어떠한 종류의 커피 재료도 소화시키는 세계유일의 풀옵션 자동화(Full-Option Automated) 커피 머신이다.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은 두 가지의 추출방식이 있으나 로스빈은 전통적 드립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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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과정은 시간과 연기와의 싸움으로 로스빈은 생두에 있는 성분들이 최고의 맛과 향을 갖게 되도록 로스팅한다. 로스팅한 뒤 배출해서 원두의 열을 식히는 과정에서 로스팅 후 신속한 쿨링 작업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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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은 커피맛을 바꾸고 로스빈은 쿨링 기능으로 종류별로 최적화된 가공을 한다. 향미가 풍부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단시간 쿨링을 해야한다.


더불어 맛있는 커피를 위해서는 추출방식과 기구에 적합한 크기로 분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스빈은 맷돌방식의 그라인딩으로 커피 맛을 향상 시켰다.드립커피와 같은 경우 중간 수준 약 0.6~1.25 세제곱밀리미터 크기로 분쇄한다.

 

커피의 진실, 프리미엄 카페에는 있다. 스타벅스에는 없다.

 

로스팅(ROASTING), 왜 번거로울까? 수확 후 로스팅이 완료된 원두는 최장 2년(평균 1년)까지 유통되지만 생두는 로스팅 직후부터 신선도가 하락하기 시작한다. 바리스타들은 커피가 가장 맛있는 기간을 로스팅 후 15일 이내(짧게는 10일 이내)라고 평가한다.

 

로스팅이란? 생두 상태인 커피 원두에 일정 시간 열을 가해 그윽한 커피 향과 풍미가 나도록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로스팅 과정을 거친 원두는 공기와 접촉하면서 급속히 산패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향미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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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은 시간과의 싸움 생두의 대량 유통을 위해서는 수확 후 로스팅 단계를 거치게 된다. 커피벨트를 벗어난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원두 수입국가로 운송, 통관, 내륙이동 등에 한 달을 소요하게 된다. 이때 부패를 막기 위해 로스팅이 완료된 원두를 들여오게 된다. 그러나 완벽한 포장재도 원두의 풍미가 감소되는 현상을 막기는 어렵다.

 

질소포장을 해도 커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기간은 4주 이내이다. 이런 이유로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나 대규모 유통업체는 유통기한만 표기할 뿐 로스팅 날짜는 표기하지 않는다.

로스팅은 연기와의 싸움


뛰어난 제연장치를 갖춘 로스팅 기계라 하더라도 다량의 생두를 로스팅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캐한 연기나 탄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나 프리미엄 카페 등 직접 로스팅을 하는 곳들이 대부분 폐점 전 창문을 열어두고 로스팅을 하는 이유이다.


커피도 우유와 같은 신선식품 이다. 한 잔, 한 잔, 모든 커피를 갓 볶은 원두로 마실 수는 없을까?

갓 볶은 원두가 맛있다?

 

로스팅 직후 발생하는 가스를 빼기 위해 '숙성'이 필요하다는 말에는 바리스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볶은 후 24시간 이내의 커피 향이 가장 강한 휘발성을 띄기도 하지만 가장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숙성은 원두의 보관을 전제로 한 단계다. 커피 어날리스트들의 2006년 발표 자료에 따르면 산패에 의한 향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 3일째 이전, 즉 로스팅 후 48시간 이내의 원두가 커피 본연의 풍미를 제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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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후 '숙성'을 거쳐 3일째 되는 시점부터 15일 이전까지라는 것은 매번 갓 볶은 커피를 마실 수 없으니 보관하며 마시기에 좋은 때를 의미하는 것일 뿐 반드시 '숙성'을 거친 원두의 풍미가 갓 볶은 커피보다 더 좋다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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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20조의 미국 커피 시장에서 블루보틀 회사가 이룬 '국민커피' 성공 비결은 로스팅 후 48시간 이내 원두만 사용했기 때문이다.

 

블루보틀은 커피 맛을 좌우하는 로스팅을 중요한 포인트로 보고 바리스타와는 별도로 로스터를 두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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