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협약 체결<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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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자동차 전장부품 산업’육성, 공동연구 추진

산․학․연 인프라 구축, 전략산업 발전 기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스마트 자동차 전장부품 산업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금오공대 본관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이하동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동차 전장 산업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기획 △공동 연구개발 및 연구 위탁 △겸임 교원, 석․박사과정 연구원 등 연구인력 교류 △평가․인증 관련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관련 산업분야의 산․학․연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관련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해 스마트 자동차 부품산업이 지역 전략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하동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장은 “금오공대와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를 추진하여, 지능 네트워크화 되는 자동차 산업의 핵심을 차지하는 전장 및 임베디드 부분에서 기술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는 자동차-ICT 융합부품 산업을 위한 스마트 기기와 임베디드 분야의 인재 양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대학과 연구 기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신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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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은 자동차 부품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된 차량전장 분야 특화 전문 R&D기관이다. 지식경제부(現,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혁신산업기반구축사업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설립됐으며, 대경권 최초 자동차 전장품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지역 지능형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 지원, 창업 보육,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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