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랑 상품권' 발행 청원서 시의회에 접수

김도형 0 225

❚시민참여형 지역경제 살리기 대안운동 제안서(3)❚

 

14일 접수… 강승수, 김근아, 김재상, 윤종호 시의원이 소개의원 맡아

“구미경실련, 2017년 두 차례(1.11/5.16) 구미사랑 상품권 발행 제안→남유진 전 시장, 거부→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지원대책)로 채택→구미경실련, 2018년 6.13 시장선거 후보들에게 공약 채택 제안→장세용 당선인 등 전원 수용→구미경실련, 6월 14일 시의회에 청원 접수”

포항시 ‘상시 6% 할인’ 포항사랑 상품권 연 1천억원 발행,
구미시 발행 규모는 시의회와 각계 여론 수렴을 통해 결정되길 기대

 

 (전국=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중심 상권인 구미역세권 상가의 빈 점포가 수십여 곳일 정도로 자영업 위기가 장기화하고 있다. 구미경실련은 14일 자영업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가칭)구미시 구미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에 관한 청원’을 구미시의회에 접수했다. 제 222회 임시회(20일∼25일)에서 심의한다.

 

  구미사랑 상품권은 10% 이내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상품권인데,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전국 유통이어서 역외 유출되는 온누리 상품권과 달리,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등 외지업체와 유흥주점을 제외한 모든 상점과 식당, 서점, 학원, 병원, 축의금, 복지수당 등으로 구미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서 지역경제 파급력이 상당하다. 카드 수수료도 없어서 자영업계가 환영하는 정책이다. 할인 금액과 발행 비용, 판매·환전 수수료 등 10% 정도의 비용을 구미시가 부담하게 되는데, 지자체 차원의 정당한 경기부양 예산집행이다.

 

소  개  의  원
 강승수 (인)    김근아 (인)    김재상 (인)    윤종호 (인)   
  소 개 년 월 일
 2018년 6월 14일
   소개의견
 
  (1)구미지역 중심 상권인 구미역세권 상가 수십여 곳이 빈 점포 상태이며,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다른 부심권 자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 자영업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2)고아읍 원호리 농협 하나로마트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5% 할인(쌀·답배 제외) 정례 행사를 하는데, 평소 대비 현격한 매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민들에게 ‘5% 할인’이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에 대한 생생한 현장을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포항사랑 상품권처럼 ‘상시 6% 할인’ 구미사랑 상품권을 발행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장입니다.

  (3)구미사랑 상품권은 10% 이내 할인 가격에 판매하게 되는데,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등 외지업체와 유흥주점 등을 제외한 모든 상점과 식당, 서점, 학원, 병원, 축의금, 복지수당, 포상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지역경제 파급력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카드 수수료도 없어서 자영업계가 환영할 수밖에 없는 정책입니다. 물론 할인금액과 발행비용, 판매·환전수수료 등 10% 정도의 예산을 구미시가 부담하게 되는데, 지자체 차원의 정당한 경기부양 예산입니다.

  (4)포항사랑 상품권은 지방과 중앙 언론으로부터 ‘포항사랑 상품권, 자금 역외유출 최소화·골목상권 활성화 효과 커… 서민경제 부양 기여’ 등의 호평을 받으면서 뿌리를 내렸습니다.

  (5)정부는 국정과제인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지자체의 상품권 발행을 적극 권장하기 위한 정책을 강구 중입니다. ‘고향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근거를 이유로 (가칭)구미시 구미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에 관한 청원을 소개하오니, 동료 의원 여러분의 흔쾌한 의결과 격려를 바랍니다.

 
  청  원  서

 

  구미경실련 윤종욱·최낙렬 공동대표와 권보 집행위원장 외 회원 120명은 다음과 같은 취지로 ‘(가칭)구미시 구미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에 관한 청원서’를 구미시의회에 접수합니다.

청원 취지

  (1)작년 하반기부터 구미지역 중심 상권인 구미역세권 상가 수십여 곳이 빈 점포 상태이며, 지금도 줄어들 기미가 없습니다. 구미역세권 상가에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다른 부심권 자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 자영업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2)고아읍 원호리 농협 하나로마트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5% 할인(쌀·답배 제외) 정례 행사를 하는데, 평소 대비 현격한 매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민들에게 ‘5% 할인’이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에 대한 생생한 현장을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포항사랑 상품권처럼 ‘상시 6% 할인’ 구미사랑 상품권을 발행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장입니다.

  (3)구미사랑 상품권은 10% 이내 할인(포항시 6%) 가격에 판매하는데,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등 외지업체와 유흥주점 등을 제외한 모든 상점과 식당, 서점, 학원, 병원, 축의금, 복지수당, 포상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지역경제 파급력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카드 수수료도 없어서 자영업계가 환영할 수밖에 없는 정책입니다. 물론 할인금액과 발행비용, 판매·환전 수수료 등 10% 정도의 예산을 구미시가 부담하게 되는데, 지자체 차원의 정당한 경기부양 예산입니다.

  (4)포항시의회가 2016년 12월 연간 1천억원 발행을 목표로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 1월부터 올 5월까지 포항시가 전국 최대 규모(성남시 100억원)인 2천억원을 발행한 포항사랑 상품권이 지방과 중앙 언론으로부터 ‘포항사랑 상품권, 자금 역외유출 최소화·골목상권 활성화 효과 커… 서민경제 부양 기여’, ‘포항사랑 상품권, 2천억 발행·유통, 경제유발효과 3천억원… 지역경제 효자’, ‘포항사랑 상품권 10% 할인 300억원 추가발행, 지진사태로 위축된 포항경제에 활력소’,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포항사랑 상품권 벤치마킹 위해 포항시청 방문’ 등의 호평을 받으면서 뿌리를 내렸습니다.

  (5)행정안전부가 지난 1월 발표한 ‘고향사랑 상품권의 소득 창출효과’에 따르면 춘천의 경우 역내 지출이 3.75배, 강원도 양구는 소상공인 1인당 소득 2.13% 추가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10여 곳이 상품권을 신규 발행했거나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6)정부는 국정과제인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기존의 ‘지역사랑 상품권’의 명칭을 ‘고향사랑 상품권’으로 통합했으며, 지자체의 상품권 발행을 적극 권장하기 위한 정책을 강구 중입니다. ‘고향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7)구미경실련에서 작년도에 두 차례나 시정건의 성명서를 냈으나 남유진 전 시장이 거부했는데, 이는 구미사랑 상품권을 발행하면 온누리상품권을 독점하는 전통시장이 위축된다는 근거 없는 오해 때문이었습니다. 오히려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의 전체 발행 규모가 훨씬 커졌기 때문에, 포항시 등 고향사랑 상품권 발행 지역의 전통시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 전통시장의 반대 민원이 발생한 지역은 없습니다.

  이러한 근거를 이유로 (가칭)구미사랑 상품권 발행을 청원하오니, 시의원 여러분의 흔쾌한 의결과 격려를 바랍니다.

▲붙임 : (1)포항시 포항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2)구미경실련 성명서(2017.1.11./2017.5.16.) (3)고향사랑 상품권 관련 기사

2018년 6월 14일

구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구미경실련) 윤종욱·최낙렬 공동대표, 권보 집행위원장 외 1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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