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상주시 신흥동 생활개선회(회장 유성임)에서는 3월 20일(화)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천연비누 만들기 실습시간을 가졌다.
이날 실습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제품 만들기 이론과 녹차 · 어성초 ․ 삼백초 ․유근피 등 천연재료를 활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과정을 익혔다.
생활개선회 유성임(55)회장은 "오늘 실습을 통한 체험 활동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천연비누 만들기를 통해 환경보전 생활을 실천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임종목 신흥동장은 "회원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친환경 생활실천에 노력하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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