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농기계 운전자 보호용 공공 디바이스 제품개발 시연회 개최!<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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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최초로 인공지능을 장착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국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선정된 지자체(안동시,전주시,포천시)와 기업공동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공공분야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K-ICT 전략”의 10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스마트 디바이스의 상용화 초기단계 기술 및 제품을 발굴하여 우선적으로 공공분야에 시범적용 후, 타 산업분야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안동시와 (주)광진기업은 관련 기술 및 제품 개발(’16.10월~2017.3)을 거쳐 ’17년도 2월부터는 해당 지자체 주민을 대상으로 수차례 장착 시범 실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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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기업 이동시 대표는 2017년 2월 28일(수)오후2시 ㈜광진기업 사업장에서  안동시와 농기계 사용 관련자 및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센터, 동아대 관계자를 모시고 개발된 공공디바이스 장치 최종 시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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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김한철농정과장의 인사말과 김성진 안동시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이상홍센터장과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보통신과 손진철사무관이 축사와 정부의 정책을 설명했다.


당 사업관리단인 동아대에서 경과보고를 하고 최성연 연구소장은 개발내용을 PPT로 발표하였다. 참석한 농민과 안동소프트웨어 관계자 및 실증에 참관한 사람들은 농기계에 인공지능이 들어간 것에 많은 호기심과 고령자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광진기업은 연구소(소장 최성연박사)에 고경력 최고급 박사 인력 3명을 채용하고, 2015년부터 ICT활용한 노지 자동관수 시스템을 개발하여 가뭄 때에 농민 시름을 해결하였으며, 앞으로 조류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개발과 고추 및 사과 수확 로봇 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어 일부는 내년에 실용화할 단계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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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기업 연구소

최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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