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 '2018 스마트창작터 사업' 교육생(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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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박효덕)은 ‘2018 스마트창작터 사업’의 교육생(창업자)을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창업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앱/웹, 콘텐츠, ICT융합 등 지식서비스분야의 체험형 창업실습교육, 사업아이템의 시장검증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이다.

 

본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창업실습교육은 린스타트업 온오프라인 교육으로써, 예비창업자가 스스로 학습하는 체험형 온라인 창업교육과 킥오프해커톤 프로그램, 전문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2단계 시장검증은 1단계 과정의 우수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목표하는 잠재고객의 구매의견을 확인하여 사업모델을 검증해볼 수 있는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마지막 3단계 사업화지원은 2단계 시장검증 대상자 중 평가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창업공간 및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고 사업화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여 사업화를 진행한다. 또한 졸업한 우수 창업자는 사업의 연속성 및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내외부 사업과 연계 가능한 지원 사업들을 추가로 지원 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 `2018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자) 모집 공고'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참가 신청은 4월 30일 18:00까지 별도의 제출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www.geri.re.kr) 알림마당(사업지원안내)을 참고하거나, 스마트창작터(054-460-9034)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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