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IT뉴스] 한국비건연구센터, 용암해수와 수국잎 추출물 활용 천연방부제 개발 성공

사회부 0 802

1.jpg

 

 

생선의 신선도 유지 성공으로 식품과 바이오분야 블루오션! 


(전국= KTN) 김경록 기자= 한국비건연구센터(센터장 김민선)와 용암해수센터(센터장 장원국),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조규형 박사)은 용암해수 및 수국 추출물이 산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혔다.


생선의 냉장 숙성 침지시간에 따른 신선도 유지 기능성을 평가한 결과, 용암해수와 수국 추출물을 첨가한 생선이 대조군 대비 산패 속도가 약 7~10배 이상 지연된 것을 확인하였다.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용암 해수 및 수국 추출물을 유통상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두부, 콩물 등의 제품에 천연방부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에 사용한 용암해수는 제주만이 보유하고 있는 독특한 해수자원으로,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매우 풍부하여 최근 다양한 식품과 바이오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번 연구팀은 용암해수, 해양심층수 농축액을 활용하여 신선 제품 및 수산물 등의 유통 중 신선도 유지 기능성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비건연구센터는 대구한의대학교와 한남대학교에 연구센터를 두고 있는데 채식주의를 뜻하는 비건보다 더 포괄적인 의미로 건강하고 착한가치 K-비건에 대한 연구를 50여개 젊은 스타트업과 수행하고 있다. 


한국비건연구센터는 한국에서 자생하는 천연물 소재를 기반으로 건강한 식품과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가치, 환경을 생각하고 전통과 비건, 비건과 과학으로 한국형 비건 문화를 재구성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천연물 기반의 어린이 키성장 소재와 수면과 릴랙스에 도움이 되는 소재, 비건식품으로 송화버섯햄과 비건장어, 대체커피,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한 소금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천일염의 미세 플라스틱은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 증가, DNA 손상, 염증 발생 등을 유발하여 인체 건강을 위협한다고 지적하고 용암해수와 해양심층수의 다각적인 활용을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통식품인 고추장과 된장, 간장 제조과제에 천일염이 아닌 용암해수 농축수를 활용한 전통 장류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료용대마연구회 김문년(보건학박사) 고문은 ‘비건(vegan)은 MZ세대를 위한 미래 고부가 가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며 ‘헴프 소재를 활용한 新비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국비건연구센터와 한국비건인증센터‘를 안동에 유치하여 전통과 비건을 과학적으로 입증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혀 향후 지자체간 연구센터 유치 경쟁이 주목된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http://www.youtongmart.com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