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1지구 및 월호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드론 활용!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올해 사업지구인 원평1지구(361필/98,886㎡) 및 월호1지구(461필/413,789.7㎡)의 지적재조사에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을 도입,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전산화하기 위해 오는 2030년도까지 시행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다
구미시는 원평1지구 및 월호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국비 1억3천5백만원을 확보하고 앞으로 측량·조사 대행자를 선정해 현지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 후 경계조정 및 확정, 조정금 산정,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으로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본 드론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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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드론영상 자료는 사업지구지정을 위한 지적불부합지 파악 ·검증, 사업지구 내 토지이용 현황과 건축물 및 구조물의 위치 파악이 가능하여 현지조사 기간 단축, 주민설명회 자료로 활용하여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하는 등 토지소유자 간 경계협의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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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확하고 스마트한 지적을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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