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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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개사 3조 9,806억원 투자유치 쾌거

구미시, 3회 연속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수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 26.(월) 10:00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투자 활성화 노력 등 여러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 했으며 구미시는 2019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투자유치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년 코로나로 미시행


 2022년 3고 현상(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지속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과 유동성 리스크 확대에 따른 글로벌 투자 애로 환경에도 불구하고 구미시는 반도체 분야의 LG이노텍·SK실트론·원익큐엔씨 투자협약 체결을 필두로 방위산업 분야의 LIG넥스원·한화시스템·삼양컴텍과 이차전지 분야의 지이·케이아이티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며 11개사, 3조 9,806억원, 2,407명의 고용 창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과 함께‘투자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투자유치 원스톱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비상경제대책 TF 보고회 개최, 투자기업인 간담회 개최 등 적극적인 기업 친화 지원시책을 펼치며 하이테크밸리 95%의 분양 활성화를 도모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투자기업 부문에서도 구미시 입주업체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자화전자(주)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주)[대표:장희구]는 구미 사업장의 아라미드(aramid fiber)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5,000t에서 2023년까지 약 2,400억원을 투자해 1만 5,000t 규모의 생산 CAPA를 확대하는 추가 증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아라미드 : 고강도, 고탄성, 저수축 등 뛰어난 특징을 가지며 마법의 실이라 불려 우주항공, 방위산업 분야에 사용되고 있음

 

 또한 1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수출액 1,500억원 증가 등 국가 산단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자화전자(주)[대표:김찬용]는 AFA, PTC 히터 인텔리전트 세라믹스의 하나 등을 주요 생산품으로 양산하는 기업으로 ‘21년 구미시와 투자협약체결 이후‘22년 10월 기준 1,033억 투자 진행 및 구미 사업장 291명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 AFA(auto focus actuator) : 카메라 모듈용 자동초점장치 

*PTC 히터 : 발열체와 온도센서와 전력콘트롤러의 세 가지 작용을 겸비하고 과열의 걱정이 없는 자기제어히터로서, 드라이어, 보온기, 난방기 등에 널리 응용되고 있다. 인텔리전트 세라믹스의 하나


 이날 「202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시상식에 참석한 배용수 구미시 부시장은 “다가오는 계묘년에도 미국의 고강도 긴축 정책으로 경제 성장률은 둔화할 것이다. 금융시장 변동성과 글로벌 통화 전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구미시는 투자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지방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주 환경 개선, 교통 산업 인프라 조성 등 내실 있는 적극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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