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2년 농산물가공창업교육프로그램 1기 수료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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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농산물가공창업 교육 성료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쳐 가공창업을 통한 농가 소득 창출 기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혁)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2022년 농산물가공창업교육프로그램 기초과정 1기 수료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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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숙 대표, 수료생을 대표하여 수료증 수여식


본 교육은 지난 6월 14일 개강하여 총 8회에 걸쳐 64시간 진행되었으며 내추럴초이스(주) 연구소장 김소영 공학박사와 박근형 강사가 프로그램을 맡아 농산물가공제품의 유통기한설정을 비롯해 분석서비스, 제품 개발 컨설팅, 가공창업교육, 공정설계, 공정 표준한, HACCP인증컨설팅 등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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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공학박사 인사말


이날 수료식에서 전체 교육생 92%에 해당하는 37명의 교육생이 수료의 결실을 맺었으며 앞으로 있을 심회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농산물가공창업을 위한 토대를 닦았다.


김영혁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료기념 격려사를 통해 "농산물가공창업프로그램이 처음 수료를 하는 뜻깊은 날이다. 오랜 숙원이었던 가공에 대한 갈구나 욕구들이 조금씩 풀어져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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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혁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격려사


또한 김영혁 소장은 "구미를 대표하는 새로운 제품들이 만들어져 로컬푸드 직매장과 금요장터, 각종 축제행사에서 자랑할 수 있는 농산물가공제품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며 수료생들의 아이템과 배운 지식들을 활용해 좋은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수료생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양진오 구미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60, 70년대는 다수확시대였으나 세월이 지나 지금 시대는 얼마나 맛있는 것을 생산하느냐가 팩트다. 이후 세대는 얼마나 더 건강하고 더 좋은 것을 만들어내는가로 바뀔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1기생 여러분의 개척 정신에 따라 차기 수료생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다며 더욱 분발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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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오 구미시의원 축사


더불어 양진오 의원은 "구미시에서 로컬푸드1호점이 공사중이며 산동농협에서도 로컬푸드를 준비하고 있다. 가공을 통해 보다 낫게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며 억대 농부들은 가공을 모두 하고 있다라고 해 배운 것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 경북미디어뉴스 이순락 대표와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발행인이 참석해 1기 농산물가공창업 수료생들을 축하했으며 앞으로 구미시 농산물가공창업을 통해 배출되는 좋은 제품들의 홍보와 농산물가공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취재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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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락 경북미디어뉴스 대표와 김소영 공학박사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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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발행인과 김소영 공학박사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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