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와 사회적가치 나눔의 장 "작은 행복나눔" 새마을테마공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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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와 사회적가치 나눔 기관들이 협려과 연대로 준비한, 

아빠와 엄마 손잡고 나서는 신나는 휴일 오후와 저녁 나들이 행사 

“작은 행복나눔”  토요일 오늘 오후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1년 6월25일(토) 오후1시~저녁 9시 새마을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2022년 구미시사회적경제협업체계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 박동식)가 주관하고 새마을재단,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연대협력하고,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가 후원하는 2021년 상반가 작은행복나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구미시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사회적기업 육성과정의 창업 팀들이 준비한, 어린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목공 등의 만들기 체험 정원 가꾸기, 치유농업 등의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준비한 체험과 친환경 제품, 로컬푸드 농산물 등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한자리 보고 무료 또는 할인 구매를 할 수 있다. 부스를 찾은 시민들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쿠폰으로 친환경 경품도 준비했다.

 또한 자녀와 엄마 아빠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대강 나눔의 소망 카드를 나무에 걸어두고 실천을 염원하는 “새(SE) 가치 Dream “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금번 취합된 @새(SE)가치 Dream” 나무는 새마을테마공원에 기탁되어, 새마을 테마공원에서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원사인 사회적기업 야은예절교육원(원장 정택균)이 경상북도구미교육 지원청의 후원으로, 작은행복나눔 행사와 융합한 작은행복나눔 전통놀이 체험, 작은행복나눔 별빛 음악회 등의 자녀들과 부모들이 함께 신나게 토요일 오후시간과 밤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구미의 40여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마녀장(프리마켓 단체)과도 연대하여  행사장을 찾은 구미시민들과 경북도민들에게 또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저녁8시에는 자녀와 부모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새마을 테마공원을 한바퀴 돌며, 가정과 이웃의 행복 기원은 물론, 새 구미시정의 발전과 새마을 운동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가치 확산을 기원하는 청사초롱 달빛 걷기 행사로 마무리 한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에서는 청사초롱 걷기 행사에 참여한 시도민에게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 생산 친환경 소비재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부터 4년간 년2회 이상  “작은 행복나눔”이라는 나눔 활동 및 행사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단체와 연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농촌과 도시에서 사회적가치 확산을 협동과 연대로 이어가고 있음은 물론, 구미 시민들 속에서 착한기업들이 모여있는 단체라는 공감을 가 일층 확산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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