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유세지원본부장 “윤석열 후보의 플라잉카·KTX공약, 구미경제 활성화 청신호” 환영 의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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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본부장, 플라잉카 산업과 KTX 구미역 정차 및 신공항노선 신설 지속적으로 주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후보의 구미 공약과 관련,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김석호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선대위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유세지원본부장은 “구미에 플라잉카산업 육성의 발판이 마련됐고, KTX 구미역 정차 및 신공항 노선 신설 문제도 해결돼 구미가 명실상부 초연결 광역경제도시로 발돋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는 구자근김영식 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구미공약으로 ▲KTX 구미역 정차 및 구미역 신공항노선 신설로 구미역 활성화 추진 ▲구미 1산단 배터리서비스 친환경 산단 전환 추진 ▲ 신구미대교 신설 추진 ▲드론택시 등 플라잉모빌리티 연구개발단지 조성 추진 ▲백연저감 시범단지로 친환경 구미 완성을 지역 공약으로 채택했다


김 본부장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플라잉카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플라잉카 산업 육성은 교통 혁신의 길임을 밝혀왔다”며 “연구개발단지와 같은 R&D 기관을 통해 해당 산업을 선점하고, 물류 비용 및 이동권의 효율적인 보장으로 구미경제 재도약의 큰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김 본부장은 언론 인터뷰 등에서 5공단을 플라잉카, 드론, 경비행기 등 미래 집약적 신산업을 육성하는 ‘신산업 혁신공단’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었다.  


또 윤 후보의 KTX의 구미역 정차 및 구미역 신공항노선 신설 공약과 관련해 김 본부장은  ‘KTX 접근성 해결 및 신공항과의 교통 융합’ 비전을 통해 △ KTX 김천 구미역~구미강변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조기 추진, 김천 구미역사 이용 영업용 차량 승하차 개선 △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KTX노선 및 구미역사 신설 등을 내놓은 바 있다. 


김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구미시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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