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KTN) 전옥선 기자= 국내에서 유일한 항노화 의료기술 전문 의사연수 학술행사인 안티에이징 컨펀스가 1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의료 수도를 지향하며,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 및 (사)대구컨벤션뷰로가 공동 주관하는 의료산업 분야의 글로벌 컨퍼런스이다.
안티에이징(항노화) 산업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노령화 대비 삶의 질적 향상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부합하는 미래 고성장 산업이다.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 및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후원하고 대한의사협회 승인 국제학술대회 및 한국관광공사 선정 K-컨벤션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국제 의사연수 학술행사로서 아시아인의 노화특이성을 집중 조명했다.
더불어 항노화에 대한 최신 의료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개막식행사에서는 경과보고, 대구경제부시장 환영사, 각국 대표들의 영상축사, 시상식 축하공연, 라인투어로 진행됐다.
15개국 571명의 연수생이 참가. 피부.성형.모발이식.치과.병원경영.공통세션 6개 전공에 90개 강좌가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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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항노화) 컨퍼런스.대구엑스코에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