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어,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 전년동기 대비 50% 성장률 보여

사회부 0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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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 대비 50% 성장률 이어가며 연간 매출 전망치 2분기 연속 상향 조정”

연간 매출 전망치 117억 엔에서 123억 엔으로 5.5% 상향 조정

분기 매출 전년동기 대비 50% 상승한 32억 엔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율 전년동기 대비 16% 포인트 증가… 첫 흑자전환 달성

매출 총이익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

연간반복매출(ARR)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

영업이익률 전년동기 대비 14% 포인트 개선

신규고객 순비율 이전분기 대비 7.7% 신장, 사상 최고치 기록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글로벌 AI SaaS 기업 애피어(Appier Group Inc.)가 지난 9월 30일 마감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상장(IPO) 후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애피어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0% 증가한 32억 엔(한화 약 340억 원)으로, 2분기와 동일한 성장률을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 이익은 매출 증가세보다 더 높은 62% 성장을 기록했다. 

 

총 마진이 46%에서 50%로 증가하고, 매출 성장이 가속화된 점이 부분적으로 기여한 결과다. 애피어는 이커머스와 같은 영역에서 AI 기반의 고객 통찰력에 대한 수요가 늘고, 광범위한 산업에서 비즈니스 전환 지원 도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점을 성장 촉진의 배경으로 분석했다. 


연간 반복 매출(ARR)은 전년 대비 48%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인 117억 엔(한화 약 1,220억 원)을 기록했다. 애피어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율은 16% 포인트 증가하여 애피어 역사상 처음으로 2% 마진으로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4% 포인트 개선됐다. 애피어는 이 같은 실적 호조로 인해 기존 비즈니스 목표를 10% 이상 초과 달성했으며, 연간 매출 전망치를 117억 엔에서 123억 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애피어 CEO 겸 공동창업자 치한 위(Chi-Han Yu) 박사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이번 분기 애피어가 달성한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작년 3분기의 훨씬 더 높은 매출 기반에도 불구하고 2분기와 같은 수준인 50% 매출 성장률을 연속적으로 이어간 점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 애피어의 목적과 목표가 명확했기에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애피어의 비즈니스 원동력은 고객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애피어 솔루션은 업계 트렌드를 순풍으로 바꾸고 애피어의 성장도 가속했다. 

 

애피어는 우수한 AI 기술을 통해 고객이 규제를 모두 준수하면서도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증명해왔다. 애피어 솔루션은 퍼스트-파티(first-party) 데이터를 주로 활용하며, 이번 분기 성과에도 반영됐듯 고객에게도 그 가치가 입증됐다. 이를 통해 애피어는 업계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고객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피어와 고객의 관계가 성장할수록 애피어의 서비스가 고객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커지고 있다. 애피어의 모멘텀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수요, 데이터 주도형(data-led) 소비자 경험의 성장, 개인정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업계의 움직임, 팬데믹 이후에는 AI가 이끄는 디지털화가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는 인식 등으로 이어진다.


나날이 심화되는 AI 솔루션 도입


이번 분기 애피어가 달성한 성과는 업계의 성장과 AI가 이끄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한다. 이러한 관계 확장은 고객 성장에 대한 애피어의 약속, 고객이 수행하는 비즈니스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애피어의 정신을 여실히 보여준다.


애피어의 신규고객 순비율은 이전분기 대비 7.7%, 전년동기 대비 28.6%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성장 주도 분야로는, 이커머스가 강력한 수요를 계속 드러냈으며, 디지털 주도 환경에서 소비자와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겪고 있는 전통적인 비즈니스들이 이를 함께 했다.


지역 별로는 동북아시아 고객이 전세계 매출의 64%로 가장 큰 비중을 계속 차지했으며 중국(26%), 동남아시아(7%), 미국이 대부분 비중을 차지하는 기타 시장(3%)이 뒤를 이었다. 애피어는 2020년 4분기 미국 진출 이후 해당 시장을 주목하고 있으며, AI, 특히 비즈니스 목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에 대한 지속적인 글로벌 수요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꾸준히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통합을 통한 가치 창출


애피어는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대화형 커머스(Conversational commerce)가 시장 및 애피어의 향후 전략에서 지니는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지난 5월 옴니채널 챗봇 플랫폼 봇보니(BotBonnie)를 인수한 애피어는 자사 AI 솔루션에 봇보니를 통합하여 아이쿠아(AIQUA)와 제품 간 교차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크로스 채널의 정형 행동 데이터와 비정형 대화 데이터를 일원화할 수 있게 됐다. 웹과 대화형 데이터를 모두 포착해 사용자에게 보다 관련성 있고 개인화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전환 기회를 만들고, 참여도를 향상시키며, 보다 나은 캠페인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 것이다.


애피어 솔루션은 기업이 AI 기술을 쉽게 적용해 데이터가 주도하는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비즈니스 과제를 극복하고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퍼스트-파티 데이터 중심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아익슨(AIXON)은 파편화 된 데이터 세트를 고급 AI 기술로 통합하여 여러 퍼스트-파티 데이터에 걸쳐 사용자에 대한 종합적인 관점을 구축한다. 오토머신러닝(AutoML) 모델로 시나리오 기반 예측을 구현하는 아익슨은 고객이 여러 소스로부터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통합하고, AI 추론으로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강화한다. 또한, 오토ML로 이탈, 전환, 심지어 사용자의 특정 웹페이지 방문 가능성 혹은 알려지지 않은 선호도 등 미래 사용자 행동을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다.

 

애피어는 자사의 효과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기업이 고객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뉴노멀 시대가 도래하며 애피어의 다양한 상호보완적 솔루션의 중요성이 점점 더해지고 있다.

 

애피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돕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기업이다. AI 보편화라는 비전을 토대로 2012년 설립된 후 현재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국에 17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증권거래소(Tokyo Stock Exchange)에 상장되어 있다. 애피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appi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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