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건강 먹거리 미래 = 한국전통식품

사회부 0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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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건강 먹거리 미래 = 한국전통식품 ”을 위해 한국전통식품협회와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뭉쳤다

 

 

 

 

 

 

 

(전국= KTN) 정병준 기자= (사)한국전통식품협회(회장 이광범) 과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 두 법인체는 2021년 9월 11일  충주 문화투데이 본사 사무실에서  우리 선조들께서 우리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무형의 자산인 전통식품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며 맥을 유지하고 후손들에게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전하는 귀한 뜻을 함께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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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전통식품협회 이광범 회장(사진 왼쪽)과 사)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이사장(사진 오른쪽) 이 MOU를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전통식품인 김치는 2006년 미국의 헬스지가 세계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으며 2013년도 대한민국 김장문화가 유네스코에 지정된 바 있다.


이와 같이 우리전통식품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과학적인 건강음식으로 선조들께서 물려주신 무형의 자산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아끼고 사랑하고 홍보하는데 힘써야할 중요한 과제이다.


현재 우리 국민의 식탁엔 90%이상이 중국산 다데기를 이용한 음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 수입 GMO 콩으로 가공한 질 낮은 장류가 대세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100%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식품은 외면당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이웃나라인 일본의 경우는 역사적으로 우리보다 늦은 장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미소된장(백된장)등을 연구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종주국인양 행세를 하고 있다. 또한 우리 김치를 기무치로 바뀌어 불릴 정도 이다.


이번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전통식품산업진흥에관한 법률이 필히 통과되어 우리도 다른 나라처럼 여러 전통식품이 양성화되어 현재 영세했던 업에서 벗어나 떳떳하게 다른 나라와 경쟁하여 선택받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작게는 전통식품제조자들의 활성화를 크게는 우리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전통식품이 되었으면 한다. 


이러한 우리전통식품을 지구촌 최고의 식품으로 가공하고 공급하기 위해 한국전통식품협회(회장 이광범)와 한식과 세계 각국의 식재료 연구, 정통음식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가 반만년의 역사 속에 면면히 이어온 우리 우수한 전통식품들이 양성화 되어 전 국민의 건강에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프로젝트를 이번 협약을 통해서 구체화해서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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