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소상공인 실전 창업강좌(2)]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다! 전자입찰의 모든 것!

선비 0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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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11월 7일 구미시에 소재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그린에너지관에서 열린 '성공적인 창업으로 가는 소상공인 창업강좌'가 일린 둘째날 교육에서는 공공기관납품업체 만호(MANHO) 강명수 대표의 '전자입찰 실무배우기' 강좌가 진행됐다.

 

강좌의 특징은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아낌없이 공개된다는 점이며 실제 창업으로 직결 되는 실무적인 내용이 고밀도 집중식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어 실제로 창업을 준비하고 꿈꾸고 있는 소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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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32세의 강명수 대표는 전자입찰로 매출을 창출하고 있는 1인기업으로 5년차 베테랑이다.

 

조달청은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차로 한 해 40만 건의 거래를 하고 있고, 그중 강 대표는 100건 정도의 전자입찰을 따내 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실제 사업 현황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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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호의 주력품목은 도서와 문구, 사무용품 및 급식실 소모품이며 파트너사로 대구에 소재한 컨설팅 업체 13군데와 함께 입찰에 참여한다고 한다.

 

강명수 대표는 전자입찰 준비를 위해 먼저 전자입찰의 개요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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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의 역사를 영상을 통해 소개한 강 대표는 6.25전쟁 이후 국가 재건을 위해 미국의 원조를 받은 한국은 이에 대해 예산집행을 위해서 교통정리를 담당할 조합이 만들어졌고 그 업무를 건달 등이 맡았고 정보부에서 이권을 개입하는 구조로 입찰이 진행됐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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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은 미국에서 들어온 시스템으로 그동안 담합 등으로 불법낙찰이 이뤄져 입찰의 폐단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00년대 초반 입찰의 부정을 극복하기 위해 전자입찰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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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입찰은 직접 입찰장소에 방문해 입찰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이 인터넷을 통해 물품을 조달 또는 시설공사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입찰방식을 의미한다.

 

정부가 국가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시설과 물품, 용역 등의 조달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정한 조달 업체 선정방법을 채택한 것이 바로 전자입찰이다.

 

전자입찰을 준비하기 위한 절차로 사업자등록증 발급, 사업자용 범인용인증서 발급, 지문인식기 구입, G2B업체등록, 중소기업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 장애인 기업확인서 발급, 국세지방세 납부확인 순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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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증 발급 후 사업자용 범용 인증서를 구입하면 사업자명으로 입찰에 참여 가능하며, 대구에서 사업자를 낼 경우 유통단지내에서 저렴하게 지문인식기를 구입 할 수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초기 비용으로 지문인식기 5만8천원, 인증서 7만7천으로 총 15만원 안팎으로 투자하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신력을 향상을 위한 조달청 업체 등록

 

강명수 대표는 전자입찰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매출을 올리기 위한 좋은 수단이어서 권했고 대구 이곡동에 위치한 조달청을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고 했다. 등록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은 필수며 요즘은 등록이 간편하다. 장애인기업일 경우 확인서를 제출하면 되며 국세지방세 완납은 필수다.

 

강 대표는 5천만원 이상 품목에 입찰 참여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또 만약 국세가 체납되어 있으면 관청에 납품을 하기 때문에 입찰에 참여하기가 힘들다고 하며, 체납된 만큼 국고로 환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나라장터 홈페이지 안전 입찰서비스인 '전자입찰 2.5'를 다운 받은 후 실행하면 1588상담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전자입찰은 지문투찰을 하기 때문에 서면입찰과 달리 간편하며 입찰금액은 랜덤으로 찍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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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홈페이지 초기화면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제반 사항을 볼 줄 알아야 하므로 공고번호와 날짜, 고유번호 등을 알아야 하며 공고기관과 수요기관은 대부분 같다.

 

강명수 대표는 학교에서 입찰을 공고했을 경우 입찰 조건에 제시된 기초금액은 학교에서 쓸 수 있는 예산을 의미하며 학교 입찰의 경우 비교적 쉬운 입찰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강 대표는 학교 입찰에 참가해 낙찰 후 대구 칠성시장 거래처에 목록을 주면 용납을 통해 입회 후 납품했다며 경험담을 얘기했다.

 

입찰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강명수 대표는 오랜 경험에 의해 감이 온다는 사실을 알렸다.

 

먼저 입찰 품목의 견적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최저가 검색 후 견적을 보고 이익이 남으면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전국입찰일 경우 900개 업체에서 입찰 참가가 가능하다.

 

전자입찰을 하게 되면 마진이 남는 이유에 대해 국가에서 예산을 잡을 때는 법정으로 도소매 이익을 감안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강 대표는 170만원에 납품한 사례를 들며 50만원의 이익이 남았다고 한다. 강 대표는 보통 전자입찰이 마진율 25~30프로이어서 입찰에 참여 해야할 이유에 대해 강조하며 설명했다.

 

자신의 전자입찰 경험담에 대해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알린 강명수 대표는 대구에는 전문적으로 도매하는 사업자들이 많다고 알렸다. 이들은 대도매로 규모가 엄청나고 물량도 많이 가져오는 관계로 콘테이너로 물량을 들여온다. 또 중국 OEM 직접 제조 회사와 컨텍해 제품을 공급한다. 강 대표는 규모의 경제여서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싸게 물건을 가져온다며 실상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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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에서 6억원짜리까지 납품을 해 본 경험이 있는 강 대표는 인천 국제공항 공사 설치와 관련해 차량용 배터리를 공급했고, 공공건물에도 산업용 배터리가 사용된다고 했다. 강 대표는 지난해 블랙데이 당시 산업용 전기를 이용해 업무를 했다고 하며 민간도 마찬가지며 검찰청 등에 산업용 베터리 공급 계약 컨설팅을 해준 사례가 있음을 말했다.

 

 전자입찰의 실상에 대해 강 대표는 2~3억 입찰 따기가 힘들다고 했고 수요처에서 많은 서류를 요구한다고 한다. 강 대표는 많은 경험으로 입찰을 알기때문에, 입찰 조건이 되는 사람에게 알려준다고 하며 회사의 명함을 파서 진행을 해주며 소정의 커미션을 받는다고 한다.

 

한편, 강명수 대표는 국가 전체 예산 300조원 중 나라장터에 70조원, 공사 40조원, 물품은 30조원 가량으로 시장이 크다는 사실을 알렸다.

 

전자입찰로만 거래되는 나라장터는 서면입찰과는 달리 입회자가 관여할 수 없어 입회관이 비리를 저지를 수가 없다.

 

낙찰하한율과 한국표준물가 지표 등에 대해 모든 물품 가격이 높이 잡혀있고 낙찰하한율은 90%라고 한다. 그 이유는 금액이 크면 낙찰하한율이 더 낮아진다고 하며 공개납품할 때 할인을 하는 이유다. 배정예산이 낮으면 낙찰하한율은 90%라고 한다.

 

세금계산서 발행 역시 나라장터에서 가능하며 대금청구도 간단해 3일에서 7일면 나온나고 하며 수금이 빨리돼 납품만 잘하면 돈 떼일 염려가 없다.

 

강명수 대표는 전자입찰과 관련해 코레일 방위사업청, KOGAS, LH e-Bid 전자조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국제항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모두 비슷하며 나라장터 연계기관에 대해 눈여겨 볼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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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입찰과 관련해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판로지원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고 대구상공회의소의 경우 입찰 내용을 간추려서 보내준다.

 

건설입찰의 경우 건설은 단위가 크다고 하며 한 건당 30억원에서 40억원이어서 건설입찰 관련 강의가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한편, 강명수 대표는 처음에 입찰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하며 적응하는데 1년이 걸렸다고한다. 전자입찰과 관련해 시중에 책도 없다고 알린 강 대표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했다.

 

전자입찰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사항은 입찰 사고에 유의하는 것이다.


강명수 대표는 입찰에서 품목 하나 하나를 보고 견적이 들어가야 사고가 안난다며 주의해야할 것을 알리며 공무원들이 실수해 견적을 낮게 잡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수요기관에서는 납품기일이 늦을 경우에 대비해 계약 지참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전자입찰 낙찰 후 납기일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1일 0.15%의 납기 지체상금이 있다. 계약금액이 1억원일 경우 하루 15만원의 지체상금을 내야한다.


전자입찰에 참여시 신중히 입찰 건을 검토하고 참여해야하며 계약이행을 못할 경우 부정당업자로 제재를 받아 최소 6개월에서 2년간 입찰 참여금지 및 계약금액의 10~15% 계약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


또 공고서 규격에 맞지 않는 물품을 허위로 납품 할 경우 법적 처분을 받게 된다.

 

강명수 대표는 전자입찰에서 최적의 입찰 금액을 선정하는 노하우에 대해 15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입찰 금액을 뽑아낸다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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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입찰에 있어서 컨설팅업체를 끼고 금액을 추천하는 것은 불법은 아니며 다른 업체와 함께 도와줌으로써 큰 입칠을 받기도 한다. 페이퍼 컴퍼니로 낙찰받은 뒤 하도급에 넘기는 경우 마진이 30~40%가 남는다고 하지만 낙찰가격은 맞출 수가 없다.


나라장터 이외에 전자입찰을 하는 다른사이트의 경우 인증서만으로도 된다고 하며 한국교원공제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장터(S2B)가 대표적이다.


더 나아가서 큰 입찰을 하기 위해서는 적격심사를 해야한다.


기업신용평가기관에서 기업신용평가를 해야되며 신규평가 의뢰시 1주에서 2주의 시간이 소요된다.

 

각종 인증 서류 구비로 가점 준비를 해야하며 벤처기업확인서, 여성기업 확인증, 장애인기업확인서, 중소기업 확인서 등 해당이 되는 사항을 준비하면 된다.


조달청물품구매 적격심사


입찰 추정가격이 10억원 이상의 전자입찰시 적격심사의 기본은 신임도며 기업입찰은 아무리 금액을 잘 맞쳐도  공무원이 캔슬놓으면 안된디고 한다. 통상적으로 가점이 없는 업체의 경우 계약을 따낼 수가 없다고 한다.

 

추정가격이 1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자간 경쟁물품 구매입찰 소상공인확인서만 있으면 가점이 30점으로 누구든지 입찰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기업이 규모가 있어야 했으나 요즘은 소상공인 확인증서만 있으면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낙찰 통계를 엑셀에 모아 빅데이터 분석을 하는 강명수 대표는 요율에 따라 입찰 금액이 나오며 기초금액을 예정가격으로 나누면 요율이 나온다며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강 대표는 용역입찰의 99%는 서면이며 데이터가 있으면 될 낙찰될 확률이 10%여서 참고하라고 권하며 분석하는 것은 자신의 기질이라고 했다.

 

MAS다수공급자계약 개요에 대한 설명에서는 SMPP 중고기업 구매정보망 등록, 직접생산 증명, MAS 다수 공급자 계약, 물품 정보, 쇼핑몰 입력 후 물품 판매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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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적격성 심사에 1달이 소요된다고 하며 실사 재질이 금속이면 금속조합에서 실사가 나온다.

 

정부조달인증업체로 등록이 되면 어느정도 규모있는 회사가 된 상태라고 하며 직접생산과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업체에 한해 용역을 준다.

 

마지막으로 강명수 대표는 영화 '워독'의 사례를 보여주며 전자입찰의 모든 요소가 영화속에 나타나 있다는 사실을 통해 교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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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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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성공프로젝트] 금오공대 소상공인 실전 창업강좌(1)-창업절차 및 온라인쇼핑몰 첫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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