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산업·환경·안전에 디지털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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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지원기업 8개사와 소통의 시간 마련
 지역 ICT기술을 활용한 재난 안전 서비스 발굴로 산업단지 안전 사각지대 해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 19(월) 금오테크노밸리 내 모바일융합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구미스마트그린산단의 산업‧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과 연계한「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지원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실증지원 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 대표 및 임직원,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기업별 추진 사업 소개 및 사업 수행 시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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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은 첨단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업단지의 재난·안전 디지털 서비스를 발굴하고 국가산단에 접목시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시민과 기업에서 제안된 수요조사서를 바탕으로 금년 4월부터 기업 모집공고와 평가 등을 통해 8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산업단지 위험 진단 및 관리 드론 서비스, 지하 매립 매설물 통합관제 시스템 등 8개 품목을 바탕으로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본 사업은 기술 개발이 완료되어, 직접 현장에 실증 시범하는 사업인 만큼 반드시 사업화까지 완료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으며,“아울러, 본 사업을 통해 기업도 직접 제품화하여 매출까지 직결되어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기대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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