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일 산업통상자원부(문승욱 장관)는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업계 혁신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도 제26회 한국유통대상 정부포상 계획'을 공고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 매일경제신문사 주관의 한국유통대상 정부포상 추진 목적은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하여 유통업계 전반 혁신 분위기 조성 및 상생과 일자리 창출, 고객서비스 제고 등 유통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대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포상시기는 2021년 12월중 예정으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포상대상은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업종에 도·소매가 포함되어 있으면 응모 가능하다.
포상종류 및 규모(안)에 따르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20여점 내외로 포상 규모와 훈격은 행정안전부 협의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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